머콜라 박사로부터
놀랍게도, 저명한 의사들은 언론에서 공개적으로 코로나19 (SARS-CoV-2)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무지가 여전히 기존의 의료 시스템에 널리 퍼져 있음을 이해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이에 대한 반대 증거를 제시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도 그냥 넘어갈 수 있다는 사실 역시 이해하기 어려운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면역 체계는 모든 질병, 특히 전염병에 대한 첫 번째 방어선이며 면역 체계의 기능을 강화하고 향상시키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면역 체계의 능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한 영양소는 아연입니다.
매드크램(MedCram) 영상에서 로저 세울트(Roger Seheult) 박사는 항말라리아 약물인 클로로퀸이 코로나19(COVID-19)의 치료에 매우 유용한 것으로 보이는 이유가 실제로는 클로로퀸이 세포 내부로의 아연 흡수를 향상시키기 때문이라는 강력한 증거를 제시합니다. (하이드로클로로퀸 (플라케닐)은 클로로퀸과 동일한 경로를 사용하지만, 부작용 프로파일이 더 안전합니다)
말라리아 약물인 클로로퀸 및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신체에서 아연 흡수를 촉진한다는 점에서 아연 이온 운반체(아연 운반 분자) 역할을 하며, 다른 천연 화합물도 동일한 효과를 가질 수 있습니다.
아연 결합 화합물은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아연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전염병)이 유행하는 동안 상당히 과소평가된 요소일 수 있습니다. 이는 건강한 면역 기능에 필수적이며 아연과 아연 이온 운반체(아연 운반 분자)의 조합은 2010년에 체외에서 사스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배양 세포에서는 몇 분 이내에 바이러스 복제를 차단했습니다.
더 최근에는 미국 뉴욕주 소재의 의사인 블라디미르 젤렌코 (Vladimir Zelenko) 박사가 경구용 아연, 클로로퀸(아연 이온운반체), 항생제인 아지트로마이신을 혼합하여 코로나19 환자 699명을 연달아 성공적으로 치료했다고 주장합니다. 가장 중요한 사실은 아연 결핍이 면역 기능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아연 결핍에 관한 2013년 논문에 따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연은 면역 세포의 두 번째 메신저이며, 이러한 세포의 세포질 내 자유 아연은 신호 사건에 참여합니다. 아연은 …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감염을 줄이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아연은 세포(매개)성 면역을 조절할 뿐만 아니라 산화 방지제 및 항염증제 역할을 합니다."
문제는 아연이 주로 불용성이기 때문에 세포의 지방벽을 쉽게 뚫고 들어갈 수 없습니다. 세포 내부는 바이러스 복제가 일어나는 곳이기 때문에 세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바로 이 단계에서 아연 이온운반체가 관여합니다. 그리고 항말라리아 약물인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아연 이온운반체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왜 이 약물이 코로나19에 효과적인지 설명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천연 아연 운반체인 퀘르세틴과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
좋은 소식은 다른 천연 화합물이 같은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클로로퀸 및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같은 약물은 아마도 (아마도 가장 중증인 경우 제외)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2014년에 발표된 비교 연구는 두 가지 아연 이온 운반체를 조사했습니다. 퀘르세틴 및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녹차에 함유된 EGCG), 이들 화합물의 많은 생물학적 작용은 실제로 세포의 아연 흡수를 증가시키는 그들의 능력과 관련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단백질과 느슨하게 결합되어 쉽게 교환할 수 있는 총 세포 내 아연의 극히 일부분인 불안정한 아연은 수많은 신호와 대사 경로의 활동을 조절합니다. 플라보노이드 퀘르세틴(QCT) 및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와 같은 식이 식물 폴리페놀은 항산화제 및 신호분자로 작용합니다.
놀랍게도, 폴리페놀에 의해 표적화된 수많은 효소의 활성은 아연에 의존적입니다. 저희는 이전에 이 폴리페놀이 아연 양이온을 킬레이트화하고 이들 플라보노이드 또한 아연 이온 운반체로서 작용하여 아연 양이온을 원형질막을 통해 운반한다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이 가설을 입증하기 위해 여기에서 저희는 쥐의 간암종 Hepa 1-6 세포에서뿐만 아니라 리포솜에서 처음으로 불안정한 아연을 빠르게 증가시키는 QCT 및 에피 갈로카테킨 갈레이트의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식이 폴리페놀의 이온 운반체의 활성은 폴리페놀에 의해 세포에서 유발된 불안정한 아연 수준의 상승과 그에 따른 많은 생물학적 작용을 기초로 할 수 있습니다."
퀘르세틴은 또한 강력한 항바이러스제이며, 퀘르세틴과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는 또한 건강한 세포를 감염시키기 위해 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용하는 효소인 3CL 프로테아제를 억제하는 이점이 있습니다.
네이처지(Nature)의 2020년 논문에 설명된 것처럼, 3CL 프로테아제는 "바이러스 RNA에서 바뀐 다단백질을 처리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 다른 2020년 연구에 따르면, 퀘르세틴,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 및 특정 다른 플라보노이드가 사스 코로나바이러스를 억제하는 능력은 "일부 경우 SARS-CoV 3CLpro의 활성을 억제하기 위해 직접 연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연 + 니아신 + 셀레늄은 승리할 수 있는 조합입니다
니아신 및 셀레늄을 첨가하는 것은 둘 다 아연의 체내 흡수 및 생체 이용률에 역할을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좋은 조언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1991년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젊은 여성들이 비타민 B6가 부족한 식단을 섭취했을 때 혈청 아연이 감소했고, B6 결핍은 아연 대사에 영향을 미쳐 "흡수된 아연을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니아신, 셀레늄과 아연과의 관계에 대한 더 심층적인 탐구와 설명은 2008년 논문 "아연, 메탈 로티오닌과 장수. 니아신 및 셀레늄과의 상호 관계(Zinc, Metallothioneins and Longevity: Interrelationships With Niacin and Selenium)"에서 제공됩니다.
"노화는 점진적이고 자발적인 생화학적 및 생리학적 변화와 질병에 대한 감수성 증가를 동반하는 불가피한 생물학적 과정입니다.
일부 영양 요소(아연, 니아신, 셀레늄)는 이러한 변화를 재구성하여 면역 기능, 대사 항상성 및 항산화 방어 개선에 관여하기 때문에 건강한 노화의 결과로서 질병의 치료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실험은... 아연이 면역 효율성 (선천적 및 적응적), 대사 항상성 (에너지 이용 및 호르몬 전환) 및 항산화 활성 (SOD 효소)에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니아신은 DNA 수복 효소 PARP-1의 활성을 위한 기질인 NAD +의 전구체이며, 결과적으로 게놈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셀레늄은 글루타티온 과산화효소의 환원을 통해 메탈로티오닌 (MT)에 의한 아연 방출을 유발합니다.
높은 MT는 면역 효율, 대사 조화 및 항산화 활성을 위한 낮은 세포 내 유리 아연 이온 가용성을 가진 아연을 방출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노화에 있어서 이러한 사실은 중요합니다.
아연 운반체의 존재를 고려하면 … 세포의 아연 유출과 유입의 경우 노화에 있어서 아연 운반체와 MT 사이의 연관성이 만족스러운 세포 내 아연 항상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생리학적 아연 보충 후 노인의 면역 능력, 대사성 항상성, 항산화 방어력이 향상되었습니다 ... '아연 및 셀레늄'의 연관성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후 노인의 체액성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