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Mercola
여러 사람에게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무엇인지 물어보면 많은 사람들이 딸기라고 말할 것입니다. 딸기는 여름에 감미롭고 가장 향기롭고 다채로운 요소 중 하나인 것 외에도 신체의 많은 장애와 질병을 치료, 개선 및 예방하는 데 주목할 만한 차이를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다소 모호한 화합물인 피세틴은 통증을 줄이고 독성을 예방하며 에너지를 유지하고 거시적 수준에서 에너지 수준을 개선하여 전반적인 건강에 보다 구체적인 효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브스(Forbes)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피세틴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습니까? 이는 과학자들이 겨우 십여 년 전에 뇌세포를 퇴화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식물 플라보놀을 분리했을 때 피세틴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유사한 플라보놀 케르세틴과 마찬가지로, 이는 잘 연구된 노화 방지 전략인 칼로리 제한의 많은 자연적 효과를 모방하는 시르투인 활성화 화합물입니다."
색소이자 플라바놀인 피세틴은 감, 사과, 망고, 포도, 오이 및 양파에서도 발견되지만, 2013년 연구에 따르면 딸기가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본의 연구에 따르면 딸기(160μg/g 또는 마이크로그램/그램)에서 가장 높은 농도의 피세틴이 발견되고 그다음으로 사과(26.9μg/g)와 감(10.5μg/g)에서 발견되었습니다.
피세틴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피세틴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극적인 방법 중 하나는 뇌를 대상으로 하며 알츠하이머 및 기타 노화 관련 신경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솔크 세포 신경생물학 연구소(Salk Cellular Neurobiology Laboratory)의 세포신경생물학연구소(Cellular Neurobiology Laboratory) 선임 연구원인 파멜라 마허(Pamela Maher)는 피세틴을 '신규 신경 보호 및 인지 강화 분자'라고 불렀습니다.
그녀와 그녀의 동료들은 신체의 다른 영역에 대한 효능뿐만 아니라 추가적인 뇌에 대한 효능을 찾기 위해 10년 동안 피세틴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피세틴이 뇌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방법 중 일부는 노화로 인한 퇴화 및 부상으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보호하고 다른 화합물과 함께 작동하면서 기억력을 향상시키고 신경 세포를 활성화하며 뇌와 신체 전체의 방어 체계를 증가시키는 것입니다.
뇌 노화와 관련된 피세틴 연구
마허의 연구 중 하나는 사례의 3%만을 차지하는 유형인 가족성 알츠하이머로 인한 생쥐의 기억 상실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최신 연구는 나이와 관련된 가장 흔한 유형인 산발성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잠재적인 피세틴의 이점을 조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유전자 조작으로 조기 노화하고 그로 인해 산발성 알츠하이머병에 걸리게 되는 생쥐 모델'을 이용했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Medical News Today)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조기 노화한 생쥐들이 3개월이 되었을 때 그들을 두 그룹으로 나눴습니다. 한 그룹은 10개월이 될 때까지 7개월 동안 매일 음식과 함께 피세틴을 먹였습니다. 다른 그룹은 이 화합물을 받지 못했습니다.
연구팀은 생후 10개월에 생쥐의 신체 및 인지 상태가 2살 생쥐의 상태와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든 설치류는 연구 전반에 걸쳐 인지 및 행동 테스트를 거쳤으며 연구진은 스트레스 및 염증과 관련된 지표 수준에 대해 생쥐를 평가했습니다."
평가 결과 피세틴을 투여하지 않은 10개월 된 생쥐는 스트레스와 염증과 관련된 지표가 더 많았으며 피세틴을 투여한 생쥐보다 인지 테스트에서 '상당히 더 나쁜' 결과가 나왔습니다. 마허는 이 차이점을 '눈에 띈다'라고 칭했습니다.
더 구체적으로, 일반적으로 항염증제로 간주되는 두 개의 뉴런, 성상 세포와 미세 아교 세포는 실제로 피세틴이 없는 생쥐의 뇌에서 염증을 촉진했습니다.
이 화합물을 투여받은 생쥐는 실제 그들의 나이인 3개월 된 생쥐의 행동과 인지 기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 예방(Alzheimer's Prevention)은 피세틴이 출생 후 일 년 이내에 일반적으로 알츠하이머에 걸리기 쉬운 생쥐의 기억 상실을 중단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마허와 회사는 생쥐는 사람이 아니지만 알츠하이머뿐만 아니라 많은 연령 관련 인지 질환에 대한 예방책으로서 피세틴의 잠재력을 나타내는 충분한 유사점이 있었기 때문에 더 엄격한 연구를 장려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피세틴은 뇌졸중으로 인한 뇌 손상을 줄이고 부상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피세틴은 새로운 화합물이 아닙니다. 다른 임상 연구 및 검사에서 수년 동안 놀라운 잠재력이 밝혀졌지만 피세틴의 장점은 일반적으로 활성산소 소거 항산화 특성(물론 매우 중요함)에 기여합니다. 그러나 셀프핵트(SelfHacked)는 피세틴이 뇌를 보호하는 방법에 대한 몇 가지 매우 중요한 연구에 주목합니다.
- 피세틴으로 치료한 생쥐는 그렇지 않은 생쥐보다 뇌졸중 후 행동 이상이 더 적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는 이 화합물이 뇌졸중 동안 혈류가 부족한 뇌 부분을 보호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보여주었습니다.
- 이것은 글루타메이트 독성에 대한 보호 효과를 테스트한 10가지 플라보노이드 중 하나였으며, 신경 보호 및 항염증 효과를 증가시킨 네 가지 중 하나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설퍼레틴, 부테인, 부틴 및 에리오딕티올이 다른 네 가지였습니다.)
- 외상성 간질을 특징으로 하며 반복 발작을 유발하는 두부 손상으로 유발된 뇌 손상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동물 모델이 피세틴 치료를 받았을 때 더 적은 발현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고용량의 피세틴을 투여한 쥐는 뇌 손상 후 훨씬 우수한 신경 기능과 적은 뇌 부종을 나타냈고 이는 피세틴의 염증 경로 억제 효과를 시사합니다.
피세틴은 또한 염증, 지방 합성 및 저장, 혈당 수치 관리와 같은 노화를 촉진하는 특정 유전자를 '끄는' 효소인 SIRTI를 증가시킵니다.
뇌 퇴화에 대한 피세틴의 보호 기능
- 마허의 연구에 따르면 플라보노이드로서 피세틴은 '다중 메커니즘'에 의해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신경 세포를 보호합니다. 결론은 여러 플라보노이드 중에서 피세틴이 새로운 뇌 성장을 일으키는 데 가장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 솔크와 호주, 독일, 오스트리아의 과학자들이 참여한 또 다른 연구는 이 화합물이 뇌 강화 효과가 많은 이유 중 하나가 혈액과 뇌 장벽을 통과하는 능력 때문임을 보여주었습니다. (브레인팩츠(BrainFacts)는 '뇌는 다른 물질을 차단하면서 필수 영양소의 유입을 허용하는 혈관 네트워크인 자체 보안 체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일한 장기'라고 설명합니다.)
- 피세틴을 보충하면 장기 기억 경로의 강도가 높아져 알츠하이머와 같은 기억 장애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피세틴은 미토콘드리아 및 항산화 기능과 같은 여러 경로를 조절하며 연령 관련 뇌 쇠퇴와 관련이 있습니다. 신경 세포를 보호하는 능력이 있는 핵심 세포 항산화제인 글루타티온은 Nrf2과 같은 전사 인자를 활성화하는 메커니즘에 의해 증가합니다.
- 피세틴은 알츠하이머병과 관련된 인산화된 타우와 같은 뇌에서 유해한 화합물의 축적을 제한합니다. 또한 신경 독성 효과를 발휘할 수 있고 종종 신경 발생 장애에서 활성화되는 면역 세포인 미세아교 세포의 염증을 줄이는 데 유용합니다.
- 피세틴은 또한 Ras- 세포 외 신호 조절 키나아제(ERK) 캐스케이드를 활성화함으로써 동물 연구에서 정신적, 인지 및 운동 증상을 특징으로 하는 궁극적으로 치명적인 신경 퇴행성 장애인 헌팅턴병의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피세틴의 신경 보호 측면
신경독인 염화 알루미늄은 많은 미국인들이 데오드란트(발한 억제제)처럼 없으면 절대 견딜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는 제품의 한 공통 성분입니다. 그러나 피세틴은 흔히 가정에서 쓰이는 이 성분의 손상 효과로부터 보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피세틴은 높아진 혈중 암모니아 수치(고암모니아 혈증)를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높은 혈중 암모니아 수치는 쥐의 중요한 뇌 기능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생쥐에서 볼 수 있는 피세틴의 또 다른 뇌 보호 측면은 기분과 에너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세로토닌과 신경 전달 물질로 기능하며 신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호르몬인 노르아드레날린을 증가시키는 힘입니다.
한 연구는 노르아드레날린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주의력, 지각, 특히 기억력 강화 및 회복과 같은 인지 과정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중단되면 신경 정신병 및 신경 퇴행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연구에서 피세틴을 투여한 생쥐는 통증으로 인한 불안과 우울증의 증상이 더 적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피세틴의 항우울 효과는 세로토닌의 아미노산 전구체인 5-하이드록시트립토판(5-HTP)에 의해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는 항불안, 수면 및 체중 감소와 같은 추가적인 효능이 있다고 셀프핵트는 설명합니다.
피세틴이 신체를 지원하고 보호하는 다양한 방법
뇌 건강과 정신 건강 및 염증과 같은 유사 영역 아래 여러 측면에서 피세틴이 신체에서 얼마나 많은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다음을 포함하며 신체에서 보다 최적의 건강과 웰빙을 의미합니다.
- 고혈당으로 인한 염증성 장 질환(IBD) 및 염증 반응의 치료
- 조직, 특히 피부, 호흡기 및 위장관에서 발견되는 비만 세포 억제
- 염증성 사이토카인생산 억제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
- 동물의 습진 치료, 피부 병변에서 발견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호산구(질병 퇴치 백혈구), 비만 세포 및 T 세포(면역에 관여하는 백혈구) 감소
- 과민성 암세포가 성장하고 생존하는 데 필요한 경로를 억제하고, 건강한 조직을 침범하는 능력을 억제하며, 증식을 억제하고, 만성 골수성 백혈병(백혈구 암)을 포함한 특정 백혈병의 세포 사멸을 유도
딸기: 가장 인기 있으면서 가장 더럽기도 한 과일 중 하나
미국 농무부에 따르면 딸기는 라즈베리, 블루베리, 크랜베리와 같은 다른 베리와 함께 5위를 차지하며 통계에서도 보여주듯이 많은 사람들이 최고의 과일로 꼽습니다.
딸기에는 가장 높은 농도의 피세틴이 포함되어 있지만 실제 효능을 위해 최적의 양을 얻으려면 37개(또는 다른 피세틴 함유 과일 9인분)를 먹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 이상의 회사가 보충제와 관련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위의 과일 외에도 아카시아 나무, 수엽나무 및 검양옻나무를 포함한 피세틴을 생산하는 다른 식물도 있습니다.
그러나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에 따르면 딸기는 또다시 살충제가 가장 많이 함유된 작물인 더티 더즌(Dirty Dozen) 목록의 1위 과일입니다.
즉, 미국인이 일 년에 약 3.6kg의 이 과일을 먹으면서 유럽에서는 금지된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화학 물질과 생식기 관련 손상을 유발하는 화학 물질을 포함한 수십 가지 종류의 살충제를 먹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WG는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더 나쁜 것은 딸기 재배자들이 엄청나게 많은 양의 독성 가스를 사용한다는 것입니다. 일부는 화학 전쟁을 위해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제네바 협약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며, 심기 전에 밭을 살균하고 토양의 모든 해충, 잡초 및 기타 생물을 죽입니다 ...
미국 농무부(USDA)의 테스트에 따르면 딸기는 수확 후 밭에서 헹구고 먹기 전에 세척한 후에도 잔류 농약으로 오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신선한 농산물 품목이었습니다."
딸기의 독소 섭취를 어떻게 막을 수 있습니까? 직접 재배하세요
EWG는 딸기에 묻은 화학 혼합물의 섭취를 피하는 유일한 방법은 직접 유기농으로 재배하거나 유기농으로 재배한 딸기를 구입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다음과 같은 독소를 포함하여 전통적으로 재배된 품종에 대한 유해 화학 물질 목록이 길고 끔찍하기 때문입니다.
- 카벤다짐, 호르몬을 파괴하는 살균제
- 비펜트린, 캘리포니아 규제 당국이 인체 발암 물질이라고 부르는 살충제
- 말라티온, 신경계에 독성이 있으며 인체 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
불행히도 피세틴이 몸에 좋기는 하지만, 직접 깨끗한 딸기 작물을 재배하거나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잠재적인 신경계 중독 스프레이 없이 유기농으로 재배한 것을 알고 있는 곳에서 구입하지 않는다면, 좋은 출처를 찾을 수 있을 때까지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유기농 농산물은 기존 농산물보다 약 180배 적은 살충제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염된 과일과 채소를 평생 먹어서 고통받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콜리플라워와 양배추와 같은 발효 식품을 먹거나 심지어 직접 김치담그기를 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이는 실제로 독소를 분해하고 신경계에 대한 일부 손상을 무효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