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회사가 코로나19의 백신을 만듭니다

팩트체크 완료
코로나 백신 개발

한눈에 보는 정보 -

  •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으며, 잠재적으로는 일주일에 1백만 개에서 3백만 개의 백신을 제조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 이 사유 기술은 유전자 명령을 가지고 일시적으로 담배 식물을 암호화하여, 특정 타깃 단백질을 생산하는 것과 관련됩니다
  • 실험적인 백신을 만들기 위해, 해당 회사에서는 특히 항체를 생성하는 체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물질인 항원을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19의 유전자 서열의 일부를 복제했습니다
  •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에서 만일 테스트가 잘 진행된다면, 어쩌면 2020년 6월에 실험 백신 제조를 시작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 백신이 시장에 신속 승인되었을 때, 안전성 및 유효성 테스트가 종종 생략되어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크기 변경하기:

머콜라 박사로부터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ritish American Tobacco, BAT)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백신 개발에 뛰어들었으며, 잠재적으로는 일주일에 1백만 개에서 3백만 개의 백신을 제조하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백신 개발에는 대개 수년이 걸리고, 심지어 그리고 나서 안전성 테스트에 관한 한 열악한 실적을 나타낸다고 하더라도,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의 잠재적인 코로나19 백신은 이미 임상실험 중에 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의 바이오테크 계열사인 켄터키 바이오프로세싱(Kentucky BioProcessing, KBP)와 협업하고 있는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는 만일 테스트가 잘 진행된다면, 그리고 "적합한 파트너 및 정부 기관의 지원과 함께" 가능하다면 2020년 6월에 실험 백신 제조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담배 식물 기술을 사용하는 실험적 코로나19 백신

담배회사 백신 개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이하 BAT)의 계열사인 켄터키 바이오프로세싱(이하 KBP)은 2014년에 에볼라 시험약인 'ZMapp'을 제조하여 신문 1면을 장식한 바 있습니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의 미국 계열사인 레이놀즈 아메리카(Reynolds American Inc.)는 "고유한 담배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새로운 카테고리인 비 연소성 제품의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목적"에서 켄터키 바이오프로세싱을 같은 해에 인수했습니다.

현재 개발 단계에 있는 실험적인 코로나19 백신은 빠르게 성장하는 담배 식물 기술을 활용하며, BAT는 기존의 백신 생산과 비교하여 다음과 같은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담배 식물은 인간의 질병에 원인이 되는 병원균을 숙주로 하지 않습니다
  • 이 기술은 기존 방법보다 속도 면에서 더 빠른데, 왜냐하면 백신의 요소들이 기존 방법을 통해 축적되는 데 수개월이 걸리는데 비해, 담배 식물에서는 6주 이내에 축적되기 때문입니다
  • 기존 백신은 종종 냉장 보관을 해야 하지만, KBP의 백신 배합은 상온에서 안정성을 띱니다
  • 이는 단 한 번의 투여에도 면역 반응을 나타낼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이 KBP의 사유 기술은 일시적으로 유전자 명령을 가지고 담배 식물을 암호화하여, 특정 타깃 단백질을 생산하는 것과 관련됩니다. 실험적인 백신을 만들기 위해, 해당 회사에서는 특히 항체를 생성하는 체내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물질인 항원을 개발하기 위해 코로나19의 유전자 서열의 일부를 복제했습니다.

"이 항원은 그리고 나서 복제를 위해 담배 식물로 삽입되었으며, 일단 식물들이 수확되었을 때 항원이 정화되었으며, 현재 임상실험을 거치고 있습니다."라고 BAT는 주지했습니다.

담배 산업이 대개 공중 보건 산업에 뛰어들지 않는 것과 관련하여, KBP의 대표이사인 휴그 헤이던(Hugh Haydon)씨는 정치 일간지인 폴리티코(Politico)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사람들은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지만, 우리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이들이 의약품에 진출하는 것은 이타성이 아닌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 미국에서 성인 흡연율이 최저치를 기록하여 2018년 13.7%로 떨어진 바 있습니다. 이는 미국 보건총감(Surgeon General)이 처음으로 흡연이 건강상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경고한 이래로 50년 만에 약 2/3의 감소가 일어난 것으로, 대형 담배 회사들이 조직을 재편성할 수밖에 없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KBP의 연구개발 부문의 부사장은 폴리티코(Politico)에 자신들이 새로운 비즈니스 전망을 찾기 위해 "담배 식물을 분리해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담배 식물 기술의 새로운 활용인 반면, 식물에 기반한 백신은 과거에 시도된 바 있습니다.

식물 기반의 백신에 위험성이 있을까요?

"식물로 만든, 혹은 '생물 경작된' 바이러스 백신은 식물 분자 경작이 일부 조기 생산된 것"이라고 연구원들은 2014년 바이러스학 저널(Virology Journal)에 기고하면서, "고부가가치 의료용 재조합 단백질을 생산하기 위한 식물 및 식물 세포 배양의 활용이 유전자 이식 담배 및 가공할 만한 인간 성장 호르몬의 해바라기를 통해 1986년에 시작되어, 1989년에는 유전자 이식 담배에 있는 단일 클론 항체를 사용했다"고 주지했습니다.

2010년, 백악관의 보고와 달파(Darpa) 개발 지구(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에서는 미화 4천만 달러를 텍사스의 A&M 대학과 제약회사인 G-Con에 제공하여, 담배 식물을 활용한 독감 백신 생산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담배 식물이 백신 생산을 더 빠르게 만들 수 있지만, 문제는 그로 인한 결과로 나타나는 백신이 과연 효과적이며 안전한가에 있습니다.

한 가지 잠재적인 위험은, 식물이 인간을 감염시킬 수 있는 병원균을 옮길 수 있는지입니다. 제조업체들은 그렇지 않다고 말하지만, 이는 논쟁의 여지가 있습니다. 수많은 바이러스들은 실제로 식물을 감염시키며, 이들이 인간을 감염시키는 것 또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010년, 연구원들은 식물 바이러스인 고추 마일드 모틀 바이러스(pepper mild mottle virus)를 건강한 피험자의 대변에서 발견했습니다. 또한, 대변에서 식물 바이러스를 나타냈던 사람들은 고열, 복통, 가려움 등 바이러스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을 가질 확률이 훨씬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인도 바이러스학 저널(Indian Journal of Virology)에 실린 한 리뷰에서, 인도 농업 연구소(Indian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식물 병원균 분과의 식물 바이러스학 유닛 연구원들은 "식물 바이러스가 숙주 왕국의 장벽을 무너뜨릴 수 없으며 인간이나 동물을 침범할 수 없다는 견고한 법칙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지했습니다.

일부 식물 바이러스가 인간 병원균으로써 직접적 혹은 간접적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백신 기술이 인간에게 실험되고 있습니다

BAT는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19 백신에 의지하고 있는 한 회사일 뿐입니다. 바이오테크사인 모더나(Moderna)는 2020년 3월, 코로나19백신에 대한 최초의 임상 실험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특히 위험한데, 왜냐하면 동물 실험을 생략하고 인간을 대상으로 한 실험을 곧바로 하기 때문일 뿐만 아니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의해 승인받지 못했던 기술을 활용하여 백신 생산의 새로운 형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인 백신 사용이 바이러스의 형태를 변형시키거나 사멸시키는 한편, 모더나는 코로나19의 유전자 코드의 유전자 조작 파편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대화에서는 다음과 같이 주지하고 있습니다.

"해당 실험이 인간에게 있어 완전히 새로운 치료 물질을 관련시킨다는 점에서 전례 없는 사건입니다. 안전성에 있어 최소한의 평가만을 받았던 이러한 물질을 인간에 실험하는 것은 잠재적인 위험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연구 참가자들에게 있어 심각한 질병 및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예기치 못한 효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테스트 되지 않은 백신이 심지어 바이러스의 효과를 차단하는 대신 오히려 더 촉진하거나 더 강화시킬 가능성 또한 존재합니다.

참가자들의 허가 과정과 모집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또한 동의, 사생활 및 취약한 사람들의 보호와 관련한 윤리적 요구사항을 잠식하는 위험을 내포하고 있으며, 특히 돈을 받는 것과 관련될 수 있는 부분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이것이 실험 참가자들에게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임상 연구에서 대중의 신뢰를 훼손할 수 있습니다."

모더나는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와 협력하여, 합성 메신저인 RNA(mRNA)를 활용하여 DNA가 코로나19가 우리 몸의 세포에 접근하기 위해 활용하는 것과 동일한 종류의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도록 합니다.

스텟 뉴스에 의해 보고된 바와 같이, 이 아이디어는 "이들 ... 더미 바이러스 입자가 존재하면… 우리 몸은 이를 인식하고 실제 바이러스를 완패시키는 법을 배울 것입니다."

총 45명의 18세와 55세 사이의 남성과 임신하지 않은 여성들은 해당 백신을 28일 간격으로 두 번 주입 받는데, 미화 1,100달러를(한화 약 130만 원) 지불받게 될 것입니다. 세 가지 각기 다른 복용량에서 나타나는 부작용이 평가될 것입니다.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에 의해 자금을 받은 바이오테크사 이노비오(Inovio)는 실험적인 코로나19를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테스트를 시작한 두 번째 회사입니다.

이노비오사의 실험에는 40명의 건강한 참가자들이 포함되며, 이들 각각은 4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투약받을 것입니다. 이노비오사는 2020년 늦여름 무렵, 조기 안전성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만일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연구는 효과성 단계로 접어들게 될 것입니다.

이노비오사는 시작부터 1백만 개의 글로벌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이미 그 생산량을 늘려가고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실제로 의도대로 효과를 나타내며 심각한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그 어떠한 과학적 증거도 나타나기 전에 이러한 임상 실험들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신속 승인 백신은 위험 부담이 있습니다

거의 스무 개 이상의 잠재적인 코로나19 백신이 현재 개발 중이며, 이들 각각은 시장에 출시되기 위해 신속하게 승인받는 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백신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5년에서 10년이 걸릴 수 있으며, 빠른 진전을 모색하는 노력이 큰 안전성 우려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이는 심지어 감염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백신에 의해 유도된 면역 강화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 사스 백신의 개발과 테스트 과정 중에 명백하게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피터 호테즈(Peter Hotez) 박사는 베일러의과대학 소재 국립 열대 의과대학(National School of Tropical Medicine at the 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학장이자, 백신 개발자이며, 사빈 백신 연구소(Sabin Vaccine Institute)의 전임 회장이고, 백신 개발을 위한 텍사스 아동병원 센터(Texas Children's Center for Vaccine Development)의 이사입니다.

또한, 그는 백신의 효과성과 위험에 관한 과학적 연구를 늘릴 것과 고지에 입각한 동의의 보호를 촉구하는 움직임이 "멈취져야 한다", 즉, 탄압되거나 없애야 한다고 말하기까지 했으며, 이를 인정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베일러 의과 대학 국립 열대 의과대학 학장인 피터 호테즈 박사는 "일반적으로 백신의 타임라인을 가속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는 모든 것에 비추어 볼 때, 이 백신은 이에 해당하는 백신이 아닙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호테즈 박사는 2003년 주요 발병의 배후가 되었던 코로나바이러스인 사스에 대한 백신 개발을 계속해서 연구했으며, 일부 백신을 투여받은 동물들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백신을 투여받지 못했던 동물들과 비교하여 더 심각한 질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면역 강화의 위험이 존재합니다.'라고 호테즈 박사는 말합니다."

기면증과 코로나바이러스 위험의 증가가 밝혀졌습니다

2009년과 2010년의 신종플루 팬데믹 과정에서 유럽에서 배포되었던 H1N1 신종플루 백신의 경우가 그랬듯이, 다른 예기치 못한 위험들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백신은 승인 절차가 가속화되었으며, 대부분의 안전성 및 효과성 테스트가 생략되었습니다. 수년이 지난 후, ASO3의 보조제인 신종플루 독감 팬뎀릭스(2009년과 2010년 유럽에서 사용되지만, 미국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는 어린 시절의 기면증과 흔히 연관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 연구에 따르면 "팬뎀릭스 관련 기면증과 비코딩 RNA 유전자의 GDNF-AS1 사이의 새로운 연관성"을 발견했으며, GDNF-AS1는 신경원 세포의 생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인 신경교 세포주 유래 신경 영양 인자, 즉 GDNF의 생성을 조절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유전자입니다.

연구원들에 따르면, "GDNF의 조절 상의 변화는 신경 퇴행성 질환과 관련되어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발견 사항은 기면증의 기저 질환 메커니즘의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다른 눈에 띌 만한 의도치 않은 결과는 백신을 맞은 후 발생할 수도 있는데, 이에는 호흡기 바이러스의 위험 증가와 같은 것이 있습니다.

백신 저널(Journal Vaccine)에 발표된 한 2020년 연구에서는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으면 바이러스 간섭으로 알려진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힙니다.

해당 연구는 인플루엔자 백신이 모든 호흡기 바이러스의 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하지 않았지만, "백신 유래 바이러스 간섭이 코로나바이러스와 휴먼(사람) 메타뉴모바이러스(human metapneumovirus, hMPV)와 상당한 관련성이 있다"고 주지하며, 이 백신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계절성 독감 예방 주사를 받은 사람은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걸릴 확률이 36% 더 높았고, hMPV 감염에 걸릴 확률은 51% 더 높았습니다.

신속 승인 백신에 관한 안전성과 효과성을 둘러싼 너무나도 많은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존재하고, 코로나19백신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질 때까지 최소한 1년이 걸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손 씻기, 마스크 쓰기, 그리고 제대로 영양을 섭취하기와 같은 형태의 예방책이 최상의 선택안으로 남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