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콜라 박사로부터
2020년 3월 1일을 기준으로 67개 국가 및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례는 88,339건이며, 그중 79,828건은 중국에서 발생했습니다. 월드오미터(Worldometer.info)는 최신 통계를 확인할 수 있는 확인된 사례 및 사망에 관해 쉬운 개요를 제공합니다. 또한 2020년 2월 29일 기준 워싱턴주에서 한 명의 사망자가 보고되었습니다.
2020년 3월 1일 기준 3,001건의 사망 중 2,870건이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의 시작점인 중국 우한시 주변과 후베이성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처음에 이 바이러스는 2019-nCOV(한국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줄여서 '코로나19')로 명명되었고 이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COVID-19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코로나19는 유출된 생물무기일까요?
최근에 이 문제에 대해 인터뷰한 바이오 무기 전문가 프랜시스 보일(Francis Boyle)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우한시의 생물안전 등급 4단계 시설에서 시작된 무기화된 코로나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 시설은 중국 최초의 생물안전 등급 4단계 시설로 코로나바이러스 및 사스 연구를 위해 특별히 설립되었습니다.
그는 코로나19를 사스(이미 무기화된 코로나바이러스), HIV(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 유전 물질 및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구성된 키메라로 설명하며, 정상적인 경우보다 훨씬 광범위한 범위로 퍼지게 하는 특성을 갖도록 설계되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공기를 통해 182~213cm(6~7ft)까지 이동할 수 있으며, 일부 보고서는 바이러스가 오염된 사람의 배설물을 활용하여 이동 거리를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코로나19가 폐렴을 포함한 호흡기 감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인 프레보텔라(Prevotella)와 연관이 있을 수 있고 이는 관찰된 증상 중 일부와 대변을 통해 확산된 방식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테리오파지 가설
2018년 한 논문에 따르면 기생충과 같이 박테리아 내부에서 감염되어 번식하는 바이러스인 박테리오파지는 "단백질의 잘못된 접힘을 포함한 최소한 일부 병리의 진행과 유지"에 관련되어 있습니다. 해당 논문은 다음과 같이 추가로 언급합니다.
"여기에서 처음으로 저희는 인간 병원체로서의 박테리오파지 개념을 제의합니다. 저희는 박테리아 바이러스가 진핵세포 및 단백질과 직간접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인간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가지고 있다고 제안합니다."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UC Davis)에서 생물정보학의 핵심 멤버인 산디프 차크라보티(Sandeep Chakraborty)는 2020년 2월 논문에서 프레보텔라가 "중국에서의 두 번의 연구와 홍콩에서의 한 번의 연구에서 환자들에게 (때로는 엄청난 양으로) 존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는 2020년 1월 25일 자로 발표된 중국 우한의 RNA 시퀀싱 데이터를 인용하여 수천 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가운데 "수백만 건의 프레보텔라 단백질 판독"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연구원들은 그들의 논문에서 프레보텔라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프레보텔라 박테리아는 홍콩의 같은 가족 구성원인 6명의 코로나19 환자로부터도 발견되었습니다.
이 연관성에는 추가 검증 및 확인이 필요하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중요할 수 있는 흥미로운 발견입니다. 치료 관점에서 항생제 약물은 유용할 수 있으며 예방을 위해서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및 스포어바이오틱스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관해 저희가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 많습니다. 만약 그것이 정말 우한시의 생물안전등급 4단계 시설에서 유출되었다면 해당 시설은 의료진이 효과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지 않을 것입니다.
비타민 C 치료가 조사 중인 방법 중 하나이며 의료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또한 많은 사람들이 감염을 피하기 위해 취한 방법이지만, 면역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아래에서 이러한 방법 중 몇 가지에 대해 검토하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조사 중인 비타민 C 치료법
2020년 2월 4일, 중국 중난병원(Zhongnan Hospital)의 연구진은 심각한 코로나19 감염 폐렴의 치료에 비타민 C 주입의 효과를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바이러스성 폐렴과 관련된 많은 사망은 패혈성 쇼크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연구는 고용량 비타민 C의 주입이 패혈증 및 호흡기 감염의 결과를 향상할 수 있다고 제안합니다.
연구원들은 환자들에게 7일 동안 하루에 비타민 C 24g를 1시간당 7mm의 속도로 정맥 내 투여했습니다. 위약 그룹은 생리식염수를 정맥 내 투여받았습니다.
1차 결과는 입원 28일 동안 산소공급을 받지 않은 날의 수로 측정됩니다. 2차 결과는 사망률, 중환자실 체류 기간, 심폐소생술이 필요한 비율, 혈관 압박기 사용, 패혈증 관련 장기 장애 등을 포함하여 측정됩니다.
마릭 박사의 패혈증 치료 프로토콜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시간만이 중난병원의 연구 결과에 대해 알려줄 것입니다. 폴 마릭 박사(Paul Marik)의 패혈증 치료 프로토콜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지만, 비타민 C 또한 어떤 이점을 줄 수 있습니다.
그는 후향 전후 임상 연구를 통해 2일 동안 12시간마다 200mg의 티아민, 6시간마다 1,500mg의 아스코르브산, 6시간마다 50mg의 하이드로코르티손 투여 시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률이 40%에서 8.5%로 감소하는 것을 밝혔습니다.
2020년 1월 9일 온라인에 발표된 최근 연구에 따르면, 마릭 박사의 패혈증 프로토콜이 소아 환자의 사망률 또한 낮췄습니다. 이 연구는 앤 & 로버트 루리 아동병원(Ann & Robert H)에서 수행되었습니다. 시카고의 루리 아동병원(Lurie Children's Hospital)과 사이언스 데일리(Science Daily)에 따르면 이 연구의 예비 데이터는 "성인에게 나타나는 유망한 결과를 뒷받침합니다."
2014년 1월부터 2019년 2월 사이에 패혈성 쇼크를 앓고 있는 557명의 소아 환자가 연구에 포함된 기준을 충족했습니다. 이 중 43명은 마릭 박사의 비타민 C-B1-하이드로코르티손 프로토콜, 181명은 하이드로코르티손 단독요법을 적용받았고, 333명은 이 중 어떤 치료도 받지 않았습니다.
비타민 C 치료를 받는 43명의 환자들은 치료받지 않은 대조군 43명, 하이드로코르티손만을 단독으로 투여받은 43명과 임상 상태를 기준으로 맞춰졌습니다.
30일 뒤 대조군 및 하이드로코르티손 단독 투여군은 28%의 사망률을 보이는 반면, 치료군은 9%의 사망률을 보였습니다. 90일 뒤 치료군의 14%가 사망한 것과 비교하여 대조군은 35%, 하이드로코르티손 단독 투여군은 33%가 사망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
예방과 관련하여 영양은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여러 영양소들이 면역력을 증강시키는 특성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항하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20년 2월 24일 보도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진전(Progress in Cardiovascular Diseases) 저널에 실린 설득력 있는 기사에서 ...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촉매장수재단(Catalytic Longevity Foundation)의 마크 매카티(Mark McCarty)와 미주리주 캔자스의 세인트루크 중미 심장연구소(Saint Luke's Mid America Heart Institute)의 심혈관 연구 과학자인 제임스 디니콜안토니오 (James DiNicolantonio)는 특정 기능식품은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피포성 RNA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특정 기능식품은 RNA 바이러스로 인한 폐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다른 것들은 이러한 바이러스에 대한 1형 인터페론 반응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신체가 바이러스성 감염을 퇴치하기 위해 항바이러스 항체를 만드는 것을 돕는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맥카티와 디니콜안토니오는 다음을 포함 코로나19에 특히 유익할 수 있는 보충제 형태로 제공되는 몇 가지 영양소를 아래 표에서 소개합니다. 각각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심혈관질환의 진전 저널에 실린 논문 전문을 참조하세요.
N-아세틸시스테인(NAC) — 글루타티온 생성을 촉진하고 점액을 얇게 하여 인플루엔자 감염 가능성을 낮추고 중증 기관지염 발병 위험을 줄입니다 |
엘더베리 추출물 — 인플루엔자 감염 기간을 2~4일 단축하고 독감의 중증도를 줄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스피룰리나 — 동물연구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의 중증도를 줄이고 인플루엔자 사망률을 낮춥니다. 인간시험에서 스피룰리나는 HIV 감염 환자의 바이러스 부하를 현저히 낮췄습니다 |
베타글루칸 — 동물연구에서 인플루엔자 감염의 중증도를 줄이고 인플루엔자 사망률을 낮춥니다 |
글루코사민 —동물 연구에서 미토콘드리아 항바이러스신호단백질(MAVS)을 상향 조절하고 인플루엔자 감염 중증도의 심각성을 감소시키며 인플루엔자 사망률을 낮춥니다 |
셀레늄 — 셀레늄은 특정 과산화효소에 필수적인 보조인자이며 중국의 일부 지역과 다른 지역에서는 셀레늄 결핍이 고질적이었기 때문에 셀레늄 영양의 적정성을 보장하는 것 또한 이러한 맥락에서 적절할 수 있습니다 |
아연 — "다양한 면역 세포의 효과적인 기능과 증식"에 도움을 주어 노인 사망률을 27%까지 낮춥니다 |
리포산 — 1형 인터페론 반응을 촉진합니다 |
설포라판 — 1형 인터페론 반응을 강화합니다 |
감염성 질병 저널(The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의 2005년 연구는 레스베라트롤에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으며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쥐의 생존율을 크게 향상시킨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저자에 따르면 레스베라트롤은 "바이러스성 기능보다는 세포 기능을 억제함으로써 작용"하며 이는 "특히 중요한 항인플루엔자 약물일 수 있습니다."
권장 일일 복용량
인플루엔자 및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포함하여 RNA 바이러스를 제어하기 위해 맥카티(McCarty)와 디니콜안토니오(DiNicolantonio)가 제공하는 잠정적인 권장 일일 복용량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기능식품 |
일일 복용량 |
페룰산 |
500~1,000mg |
리포산 |
1,200~1,800mg (페룰산 대용) |
스피룰리나 |
15g |
NAC |
1,200~1,800mg |
셀레늄 |
50~100mcg |
글루코사민 |
3,000mg 이상 |
아연 |
30~50mg |
효모 베타글루칸 |
250~500mg |
엘더베리 추출물 |
600~1,500mg |
비타민 D 최적화의 중요성
태양 자외선-B 방사선 및 비타민 D 보충제 또한 유행성 사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비타민 D가 감염을 제어하고 인플루엔자 및 감기에 걸릴 위험을 낮추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고려한다면 타당한 일입니다.
한 연구 결과 고용량의 비타민 D 보충제는 노인의 호흡기 질환 및 폐 감염 위험을 40%까지 줄이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연구 저자가 지적한 바와 같이, "비타민 D는 면역계의 첫 방어선을 강화하기 때문에 면역계의 감염 퇴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2009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1918~1919년 유행성 독감은 계절에 영향을 받았으며 여름보다 겨울에 사망하는 사람이 현저히 더 많았습니다.
일반적인 지침은 겨울과 여름, 1년에 두 번 비타민 D 수치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비타민 D 수치가 일 년 내내 60~80ng/mL의 건강한 범위에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설득력 있는 연구기관은 40ng/mL가 충분량의 임계점임을 시사합니다)
프레보텔라에 대항하는 데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스포어바이오틱스가 유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에 프레보텔라 박테리아가 포함된 것이 옳다고 밝혀지면 프리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 스포어바이오틱스가 크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많은 연구에 따르면 유산균은 프레보텔라를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는 반면, 비피더스균 비피덤 균주 프로바이오틱스는 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포어바이오틱스가 특히 유익할 수 있습니다. 디트리히 클링하르트(Dietrich Klinghardt) 박사가 설명한 바와 같이, 포자 기반의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있는 전체 박테리아가 아닌 바실루스 포자의 세포벽(DNA 주변의 보호 껍질과 DNA의 작동 메커니즘)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실루스 포자는 면역 내성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장의 장벽 손상을 복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들은 "살아있지" 않기 때문에 항생제의 영향도 받지 않습니다.
바실루스는 사이토카인을 매우 효과적으로 조절하며 항염증성 사이토카인은 상향 조절되는 반면, 염증성 사이토카인은 하향 조절되어 둘 사이의 균형을 회복시킵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포어바이오틱스는 장내 전자기 메시지를 통해 엑시도필로스, 비피더스 및 기타 미생물의 번식을 크게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완전히 독특합니다. 정기적으로 프로바이오틱스를 복용하면, 주로 스스로 치료합니다. 반면, 바실러스 포자는 실제로 다른 많은 유익한 미생물을 개선시킵니다.
바실루스 포자는 또한 강력한 항균 특성을 갖는 24가지 다른 물질을 생성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항생제처럼 무차별적으로 죽이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특히 전신에 중요한 공헌을 하는 병원체를 억제합니다.
코로나19가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히고 있기 때문에 면역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현명한 전략이 될 것입니다. 강력한 면역 체계는 바이러스 및 박테리아 감염 등 모든 유형의 감염에 대항하는 최고의 방어수단이기 때문이며 이 기사에서 언급된 기능식품 또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