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각 활동이 개의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법

냄새 맡는 개

한눈에 보는 정보 -

  • 프랑스의 시민 과학 연구팀은 목줄을 풀었을 때와 맨 상태 모두에서 개 61마리의 맥박 수를 모니터했습니다
  • 그들의 결과에 따르면, 개가 코로 냄새를 맡는 활동이 개의 맥박 수를 낮추며, 특히 긴 목줄을 하고 있을 때와 목줄을 풀었을 때 더욱 그렇습니다
  • 개의 맥박수를 낮췄던 또 다른 본능적인 활동은 걷고 코로 냄새를 맡는 동안 "몸을 흔드는 것"이었습니다
  • 이러한 연구 결과는 개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냄새를 맡는 활동의 이점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합니다
  • 여러분이 개에게 산책 중에 코로 냄새를 맡을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은 개의 신체적, 정신적 웰빙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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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Becker

필자는 머콜라 헬씨 펫(Mercola Healthy Pets) 웹사이트에서 개의 가장 자연적인 본능 중 하나에 해당하는 후각 활동, 즉, 자신 주변의 냄새를 맡는 것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을 허용해 주는 것의 이점에 관해 많이 이야기합니다.

여러분의 반려견이 코로 냄새를 맡는 활동을 하는 것은 반려견의 정신 건강을 위해 상당히 중요하며,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는 또한 신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는 시민 과학 연구자인 크리스티나 부친스키와 오렐리앙 부친스키(Cristina & Aurélien Budzinski)에 의해 수행되었는데, 이들은 스스로를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자, 프랑스로부터 "개를 관찰하는 것과 필드 스터디를 통해 개를 더 깊게 이해하도록 도모하는" 개 공인 훈련가로 인증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연구가 "걷기의 핵심"에 놓여있다고 언급했으며, 이는 개가 산책할 때 생리학적으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일부 흥미로운 직관을 보여줍니다.

개가 더 격렬히 코로 냄새를 맡을수록 맥박 수는 줄어들게 됩니다

부친스키(Budzinskis)는 해당 연구를 위해 강아지, 성견 및 노견을 포함하여 61마리의 개를 모집했습니다. 37마리는 수컷이었으며, 24마리는 암컷이었습니다. 성인 암컷의 대다수는 중성화가 되었으며, 성인 수컷의 대다수는 중성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연구에 포함된 개는 치와와부터 카네코르소에 이르기까지 14마리의 소형견, 17마리의 중형견, 30마리의 대형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각 개는 짧은 목줄을 한 채로 5분간 산책했으며, (약 5m로 된 납작하지만 신축성이 없는) 긴 목줄을 한 채로 5분간, 그리고 목줄 없이 5분간 산책을 했습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의 걷기 순서는 무작위로 배정되었으며, 각각의 걷기에 대하여 개의 맥박 수가 모니터되었습니다. 부친스키가 산책에서 얻었던 데이터는 유익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 짧은 목줄을 하고 산책을 하는 동안, 개들은 평균 37초간 코로 냄새 맡기(후각 활동)를 했습니다
  • 긴 목줄을 한 상태에서는 103초간 코로 냄새를 맡았는데, 이는 짧은 목줄에서의 산책과 비교하여 코로 냄새 맡기가 280% 증가한 수치입니다
  • 목줄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평균 119초간 코로 냄새를 맡았는데, 이는 짧은 목줄 상태에서의 산책과 비교하여 330% 증가한 것입니다
  • 코로 냄새 맡기는 심지어 걸을 때조차 개의 맥박 수를 낮췄습니다
  • 더욱 격렬하게 코로 냄새 맡기를 할수록 맥박 수는 더 감소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연령, 크기 혹은 성별에 관계없이, 그리고 매일 걷거나 거의 걷지 않든, 그리고 목줄을 당겼을 때나 그렇지 않든, 모든 개들에게 일관적으로 나타났습니다.

개들은 맥박 수를 낮추기 위해 몸을 흔들까요?

개 몸흔들기

흥미롭게도, 부친스키는 또한 또 다른 흔한 개의 행동 동안, 즉 특히 젖었을 때 "몸을 흔드는 행위"를 할 때, 개의 맥박 수를 측정했습니다. 모든 개들은 5분간의 걷기 활동 동안에 자신의 몸을 흔들었는데, 맥박수가 특히나 높을 때보다 자주 몸을 흔들었습니다. "몸을 흔들었을 때" 맥박수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몇몇 통계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 15분 동안의 걷기 중 개의 80%가 몸을 흔들었으며, 대부분 모두 산책 전, 산책 중, 그리고 산책 후에 자신의 신체를 흔들었습니다
  • 그들은 짧은 목줄 혹은 목줄 없는 상태에서보다 긴 목줄을 한 상태에서 더 자주 몸을 흔들었습니다
  • 평균 2초간 총 165회 몸을 흔들었습니다
  • 맥박 수는 평균적으로 12% 감소했습니다

이는 매우 흥미로운 발견 사항입니다. 이러한 발견이 없었다면, 우리가 너무나도 익숙하게 보게 되는 개가 전신을 흔드는 모습이 실제로 반려견의 이로운 생리학적 반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결코 알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개가 후각 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

개는 원래 코로 냄새를 잘 맡도록 태어났으며, 필자는 견주가 그들의 개가 코를 통해 세계를 탐구해야 한다는 사실을 정말로 이해하고 있는지 종종 궁금해집니다.

일부 견주들은 개 산책을 서둘러서 해치우려 하는 것처럼 보이며, 그들의 반려견에게 주변 환경을 냄새 맡고자 하는 욕구를 만족시킬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동물 행동학자 마크 베코프(Marc Bekoff) 박사는 개에게 적절한 코로 냄새 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지 않는 경우, 개에게서 감각을 박탈시키고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 있다고 말합니다.

"후각을 상실하는 것은 개들이 피하고자 하는 일일 것입니다. 필자가 추천하는 바는, 개가 냄새를 맡도록 내버려 두는 것입니다. 즉, 이는 그들이 세계로 향하도록 해주는 핵심 연결 고리 중 하나를 빼앗지 않는 것입니다.

개들이 목줄을 하고 있을 때, 혹은 산책하고 있을 때, 그리고 친구들 및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고 자유롭게 뛰어다닐 때 코로 마음껏 냄새를 맡도록 내버려 두세요.

상기 언급했듯이, 개들이 코와 다른 감각들을 활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그들로부터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알아낼 필요가 있는 정보를 빼앗는 감각 박탈의 한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후각을 상실하는 것은 실제로 개들에게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 왜냐하면 개들은 그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평가할 수 있는 기타 정보와 냄새를 맡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개 산책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

많은 견주들은 개를 산책시키는 것을 빨리 끝내야 할 일로 여기는 경향이 있는데, 필자는 이것이 부분적으로는 단순히 틀에 박힌 생각 때문이며, 삶을 개의 관점에서 보지 못하는 것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 냄새를 맡는 것은 개들에게 재미로 다가올 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과 연결되는 느낌을 갖도록 해주는 데 필수적입니다.

필자는 최근 한 연구원이 다음과 같은 비유를 활용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즉, 인간이 맛을 보는 것은 개들에게 있어 냄새를 맡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는 입(과 미뢰)을 거치지 않고 열량이 위장에 도달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음식(과 먹는 행위가) 우리에게 훨씬 덜 즐거움을 가져다줍니다. 후각 입력 및 자극을 부인하는 개들에게도 마찬가지로, 삶의 질이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과 개 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산책 루틴을 변화시키고 여러분이 기대할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이 존재합니다. 개 산책의 여러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목적이 있는 산책 — 이러한 산책은 대개 짧으며, 이를테면 개가 주로 용변을 보는 장소에 데려가기 등 특정 목적을 지니고 있습니다.

2. 훈련 산책 — 이러한 걷기는 목줄 매너 개선 훈련, 기본 혹은 고급복종 명령 훈련, 지속적인 사회화 혹은 목줄을 감은 채로 할 수 있는 산책 훈련하는 것을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반드시 건강에 이로운 훈련 간식을 이러한 야외 활동에 가져가 활용해보도록 하세요.

개의 삶 전반에 걸친 지속적인 훈련은 개의 능력을 예민하게 유지하고, 지루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는 훌륭한 방법입니다. 이는 또한 여러분과 반려동물 사이의 결속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훌륭한 방식이기도 합니다.

3. 정신적으로 자극이 되는 산책 — 대부분의 목줄을 한 개들은 그들이 원하는 만큼 많은 시간 동안 냄새를 맡고 조사를 할 시간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에게 탐험할 수 있는 일부 시간을 제공해 주는 것은 개에게 좋은 정신적 자극이 됩니다. 이러한 걷기는 개가 멈춰서서, 조사하고, 소변을 통해 다른 개에게 신호를 보내고 또 받도록 해줍니다. 개들은 코를 통해서 세상에 관한 지식을 축적해나가게 됩니다.

4. 스니퍼리스(Sniffaris) — 필자는 이 단어를 좋아합니다! 스니퍼리스는 개가 길을 주도하여 걷도록 하는 것으로, 여러분은 이를 뒤따르게 되고 개가 원하는 대로 냄새를 맡도록 할 수 있습니다. 스니퍼리스는 정신적으로 자극하는 업그레이드된 걷기로, 개에게 모든 길을 안내하고 조사해보도록 결정을 맡기는 것입니다.

5. 파워 워킹 — 파워 워킹은 개의 골격을 강하게 유지하고, 체중을 조절해주며, 관절염 및 기타 퇴행성 관절 질환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걷기는 만일 여러분이 이를 지속적으로 해주는 한, 또한 개가 필요로하는 운동을 얻는 것을 보장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주의: 건강한 개는 심혈관 상태와 근육 톤을 유지하기 위해, 20분간 최소 3일 간격으로 심장 박동 수를 올려주는 강도로 이 운동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매일 하는 것은 더 좋으며, 이것이 이상적입니다) 만일 여러분의 개가 건강이 좋지 않다면, 처음에는 천천히 시작해서 점차 파워 워킹을 20분 정도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6. 친구와 함께 하는 산책 — 만일 여러분의 개가 다른 동물들과 함께 있는 것을 편안하게 느낀다면, 개가 있는 이웃이나 친구들과 만나서 그룹으로 함께 산책하는 것을 고려해보세요. 사람과 개 모두 사교 활동을 하면서 동시에 운동을 할 수 있게 되며, 견주들은 또한 서로에게 가치 있는 자원이 될 수 있습니다.

7. 다른 사람과의 산책 — 모든 사람들은 개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산책을 시켜주게 되기 때문에, 더 많은 가족 구성원들이 산책을 시켜줄수록 개는 더 다양한 즐거움을 얻게 됩니다. 그리고 제대로 산책하는 것은 결속력을 심어주는 경험이 되므로,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개와 함께 1:1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집 밖에서 일을 하신다면, 일주일에 몇 번은 전문 개 산책사를 고용하시거나, 원하는 친구나 이웃 주민에게 요청하여 여러분이 부재 시 개를 산책해 줄 것을 요청해보세요.

8. 장소를 바꾸면서 하는 산책 — 동일한 곳으로 산책을 하는 것 대신에, 개를 차에 태우고 몇 블록 떨어진 곳으로 드라이브를 하거나, 동네 공원이나 근처 하이킹 오솔길을 산책해 보세요. 여러분과 개는 보고, 냄새 맡으며,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것들을 찾게 될 것입니다.

교훈: 여러분이 개와 함께 하는 모든 걷기가 레저 활동의 코로 냄새 맡는 것만으로 구성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최소한 하루에 한 번은 개에게 마음껏 코로 킁킁거리며 주변을 냄새 맡도록 하고 기분을 좋게 하여, 개가 자기 본성을 체험하도록 하면서도 개의 심장 박동수를 낮추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