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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는 무릎 골관절염으로 인한 발 통증을 완화해줍니다

팩트체크 완료
발 통증

한눈에 보는 정보 -

  • 무릎 골관절염(퇴행성 관절염)은 가벼운 통증에서 심각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통증이 있는 쪽과 같은 쪽의 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는 비타민 D 섭취를 통해 줄어들 수 있습니다
  • 2년 동안에 걸친 비타민 D 보조제 복용이 한 연구의 참가자들에게서 발의 통증을 줄였으며, 이는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좋은 소식입니다
  • 무릎 골관절염은 오메가-3 지수를 이상적인 범주인 8%로 올리는 것에 반응하게 되는데, 천연 통증 대체재와 항염증 성분 또한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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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의 이점은 또한 수년 동안 잘 입증되어 왔습니다. 필자는 비타민 D 수치를 60 ng/mL~80 ng/mL 사이로 최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독감과 코로나바이러스 등이 예상되는 가을의 감염 질환 계절에 대비하여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보건 당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유행을 경고하고 있는데, 이는 여러분의 비타민 D 수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가을 무렵에 여러분의 비타민 D 수치를 최적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일 년 내내 비타민 D의 최적화된 수치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이상적으로는, 신체에서는 피부가 태양 광선에 노출될 때 비타민 D를 생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타민 D가 태양 광선 비타민이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비타민 D 수치의 최상의 지표는 25-OH 비타민 D라고도 불리는 25-하이드록시 비타민 D 농도를 측정하는 혈액 테스트입니다.

연구원들은 비타민 D가 면역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렙틴 수치를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부분으로, 곧 비만과 연관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두 개의 연령 및 성이 매치되는 그룹들의 비타민 D 수치와 대사 지표를 측정했습니다.

이들은 비타민 D가 결핍되거나 불충분한 사람들에게서 대사 증후군이 더 높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연구로부터 나온 결과에서는 또한 비타민 D 수치가 낮은 것과 무알코올성 지방간 질환 사이의 연결 고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비록 그 결과가 일관성 있게 도출되지는 않았지만 말입니다.

무릎이나 고관절 골관절염과 연관된 발 통증

무릎 통증

최근, 비타민 D의 불충분한 수치가 무릎 골관절염(무릎 퇴행성 관절염)과 관련된 발 통증과 연관되어 왔습니다. 연구의 결과를 깊이 들여다보기에 앞서, 하부 허리 통증과 심각한 무릎 골관절염과 연관된 발 통증 사이의 연관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010년의 한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무릎 골관절염이 있던 사람들과 신체의 관절에서 통증을 겪었던 사람들이 강렬한 무릎 통증을 더욱 많이 경험할 확률이 더 높게 나타났습니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연구원들은 통증이 하부 허리, 동일한 쪽의 발과 팔꿈치에서 환부의 무릎에서와 마찬가지로 통증이 나타났을 때, 이 사람들은 다른 관절에서 통증이 없었던 사람들의 경우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느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해당 연구는 하버드 의대(Harvard Medical School)의 의사가 주도했는데, 북미의 동북지역의 수많은 지역 출신의 사람들과 관련된 무릎 골관절염에 관한 연구(Osteoarthritis Initiative)에서의 데이터 사용과 관련되었습니다. 해당 연구에는 45세와 79세 사이의 1,389명의 참가자가 포함되었습니다. 그 결과, 57.4%가 허리 하부에 통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무릎에서의 통증 점수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또 다른 동년배 그룹 또한 두 번째 연구를 위해 모집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은 골관절염과 연관된 무릎 통증의 증상이 있는 1,255명을 평가했습니다. 그들은 이 중 25%가 발 통증이 있으며, 이들 중 다수가 양쪽 발에 통증을 나타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교란 변수 조절 후, 연구원들은 발 통증을 나타냈던 사람들이 또한 통증이 없었던 사람과 비교하여 다른 건강 측정치에 있어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양쪽 혹은 동측성(같은 쪽)의 통증을 나타냈던 사람들의 건강 점수는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는 발 통증이 나타났던 신체의 동일한 방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암시했습니다.

미국 족부의학협회 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Podiatric Medical Association)에 발표된 세 번째 연구에서 과학자들은 또한 발 통증이 나타났던 신체의 한쪽 면을 조사했으며, 이것을 무릎의 골관절염의 존재와 비교했습니다. 한 연구 저자는 이러한 확인에 관한 중요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발 통증을 나타낸 환자를 조사할 때 의사가 또한 힙(둔부)이나 무릎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여(혹은 반대로 힙 또는 무릎 통증이 있는 경우 발 통증이 있는지 확인하여) 환자의 모든 질환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의학에서는 많은 경우 '여러분의 MRI 혹은 엑스레이가 나타내는 결과'에 집중하게 됩니다.

하지만, 철저한 병력과 신체검사를 수행하는 것이 정말로 중요합니다. 포괄적인 정형외과학 검사는 보다 광범위한 치료 전략을 촉진하여 환자를 또 다른 전문가들에게 보낼 수 있습니다."

비타민 D는 통증 수치를 줄일 수 있을지 모릅니다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은 가벼운, 보통의, 혹은 심각한 통증을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관절염 재단(Arthritis Foundation)에서는 골관절염에 활용되는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 아세트아미노펜 및 스테로이드 주사 혹은 히알루론산까지 치료제로써 비교했습니다.

일부의 경우, 둘록세틴(심발타)와 같은 항우울제는 만성 통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모든 경우, 약품은 수많은 부작용을 안고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 골관절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s)와 중독 성분으로 알려진 약물인 오피오이드(아편) 사이에 비교가 이루어졌습니다. 연구원들은 두 유형의 약물이 통증을 줄이고, 그 효과는 거의 동일하다고 밝혔습니다.

오피오이드 사용이 전 세계적으로 측정되었을 때, 연구원들은 장애 및 관절염이 훨씬 만연하게 나타난 곳에서 오피오이드 처방률이 높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최근 한 연구에서, 충분한 수치의 비타민 D가 무릎의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발 통증을 낮출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 무작위의 이중 맹검법 위약 연구로부터 나온 데이터를 활용하여, 그들은 사후 분석(post-hoc data analysis)을 했습니다.

해당 그룹 멤버들은 비타민 D3 혹은 위약을 2년 동안 매달 복용하도록 무작위로 배정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의 평균 나이는 63.2세였습니다. 이에 참가했던 413명 가운데, 340명이 해당 연구를 완료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맨체스터 발 통증 및 장애 지수(MFPDI)를 활용하여 환자들의 통증 인식 정도를 평가했습니다. 연구 시작 시, 23.7%의 사람들이 장애성 발 통증을 나타냈습니다.

해당 데이터에서는 비타민 D를 더 많이 섭취하고 충분한 비타민 D 수치를 유지했던 사람들에게서 개선이 더 높게 나타났음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충분한 비타민 D 수치의 보조 및 유지가 무릎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에게서 발 통증을 개선할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웹사이트 'Rheumatology Advisor'에 실린 한 기사에서, 해당 연구가 수많은 제한 사항을 갖고 있으며, 그중 하나는 그 결과를 상당히 과소평가 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 주지했습니다.

"이차 분석에서 사후 검증, 그리고 MFPDI 점수에서 나타나는 차이점의 임상적 중요성에 관한 데이터가 부족하며, 비타민 D의 효용성에 대한 잠재적인 과소평가를 나타냄으로써 해당 연구는 수많은 제한 사항을 나타내는데, 왜냐하면 위약 그룹의 60% 이상에 해당하는 환자들이 사후 연구의 마지막에 비타민 D 수치가 충분하게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오메가-3 지방으로 골관절염이 느리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신체에서 골관절염의 느린 진행 혹은 예방을 위해 활용하는 두 번째 영양소는 오메가-3 지방입니다. 식이 지방은 건강 유지에 필수적입니다. 식이 지방을 지나치게 많이, 혹은 충분치 못하게 섭취하는 것은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반면, 건강에 이로운 지방 없이는 신체가 적절하게 작용할 수 없습니다.

고도 불포화 지방은 필수 지방의 한 유형으로, 이는 신체가 이를 저절로 생성해내지 못하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서 보충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고도 불포화 지방의 두 가지 주요 유형은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입니다.

두 유형은 적정량 섭취되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만성 염증을 발병할 수 있습니다. 오메가-6 지방산은 가공식품, 옥수수 기름, 해바라기 오일 및 홍화유에서 상당 부분 농축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실 것입니다.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은 이상적으로 1:1이 되어야 하지만, 서양 식단을 섭취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건강한 것으로 여겨지는 수준보다 오메가-6를 16배 더 얻게 됩니다.

필자가 최근에 기록했듯이, 만성 염증을 나타내는 질환 중 하나는 중증 코로나19을 보이는 사람들에게서 발견되는 파괴적이고 위험한 사이토카인 폭풍을 촉진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오메가-3 지수는 혈액 내 혹은 특히 적혈구 막에서 오메가-3 지방을 측정한 것입니다. 이는 퍼센트(%)로 주어지며, 8% 이상이 이상적인 것으로, 이 수치는 가장 낮은 위험 구간을 나타냅니다.

오메가-3 수치를 측정하는 과거 연구들의 한 글로벌 메타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매우 낮은 혈액 수치(4% 이하)"를 나타내는 지역에는 미 북부, 중부, 남부, 유럽 및 아프리카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요한 사실인데, 왜냐하면 동물 연구에서 보이듯 오메가-3 및 오메가-6의 균형이 부상 이후, 염증을 조절하고 골관절염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천연적으로 발생하는 골관절염에서, 오메가-3가 풍부한 식단을 섭취했던 동물들은 표준 식단을 섭취했던 사람들의 경우, 골관절염이 5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간 실험에서 연구원들은 피쉬 오일을 보충하는 것이 무릎 골관절염에서의 연골의 양을 변화시키지는 않았지만, 이것이 지난 2년 동안 참가자들의 통증 점수를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연구원들은 골관절염과 대사 증후군 사이의 연결 고리를 발견했습니다.

대사 증후군은 골관절염에 대한 위험을 높인 반면, 여러분의 오메가-3 대 오메가-6 비율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대사 증후군의 잠재적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한 최근의 메타 분석의 연구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었습니다.

"현재의 메타 분석에서는 오메가-6 고도 불포화지방산이 아닌 오메가-3 고도 불포화지방산을 보다 많이 섭취하는 것이 대사당량의(MetS)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되었다고 암시하며, 순환/식이 오메가-3 고도 불포화지방산의 대사 건강상의 효과에 대한 현재의 증거가 더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 논문에서, 해당 저자들은 다음과 같이 기고했습니다.

"최근, 오메가-3 지방산, 염증, 비만 및 심혈관 질환 사이의 반비례 관계가 설명되었습니다. 오메가-3 고도불포화지방산은 염증 매개체의 생성을 줄여, 비만과 당뇨 메틸러스 유형-2에 긍정적인 영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 인자들의 출현을 상당히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연구에 기반하여 오메가-3가 골관절염 통증에 영향을 미치고, 이것이 골관절염의 진행 또한 늦추고 골관절염의 위험을 또한 높이는 대사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골관절염을 겪는 사람들의 수가 두 배가 되었습니다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에서 발표한 한 연구의 저자들은 현재 미국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 동일 지역에 살았던 사람들에 비해 무릎 골관절염을 겪을 확률이 두 배 더 높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해당 질환의 역사를 확인하기 위한 목표를 갖고 2,000개 이상의 해골을 관찰했습니다.

흥미롭게도, 1940년 이래, 장수 및 비만율에서의 급상승과 같은 교란 요소들이 고려된 후, 질환의 증가가 있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연령과 체질량 지수를 통제 요인으로 설정했음에도 여전히 골관절염이 있는 사람들의 수가 상당히 증가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한 연구 저자는 웹사이트 'Harvard Gazette'에서 다음과 같이 인용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통증이 만연하게 나타나는 원인이 실제로 과거 최근에서보다 오늘날 두 배 정도 흔하게 나타났다는 사실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훨씬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이 바로 사람들이 장수하거나 점차 살이 찌기 때문만이 아니라, 현대 환경과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다른 이유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무릎 골관절염은 노령으로 인한 필연적인 결과인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이를 부분적으로 예방 가능한 질환으로 여겨야 합니다."

50세 이상의 사람들의 해골의 데이터에 따르면, 무릎 골관절염이 1800년대 후기에 태어났던 사람들과 비교하여 산업화 후기 시대에 태어났던 사람들에게서 2.6배 더 높게 나타났다는 것입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산업화 후기 시대에 두 개의 무릎 모두에서 골관절염이 나타나는 비율이 1.4배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골관절염이 있으시다면, 비타민 D3 보조제를 섭취하여 혈청 내 비타민 D 수치를 높이는 것을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