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 기능을 지원하는 차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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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한눈에 보는 정보 -

  • 증거에 따르면, 차가버섯은 면역계를 지원하고 염증을 줄이며, HIV-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H3N2 및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herpes simplex virus2)에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납니다
  • 차가버섯에서 발견되는 화합물은 실험실의 암세포에 효과적이었으며, 원발성 종양을 60%만큼 줄이고, 전이암 성장을 25%만큼 줄였습니다
  • 동물 연구에서 다당류는 혈당에 치유 효과를 나타내고, 또한 전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낮추며,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 베타 세포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 러시아와 그 주변의 토착민들은 소화, 호흡 및 해독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차가버섯을 활용합니다
  • 제품의 사용과 관련하여 제한 사항들이 존재하는데, 대부분의 강력한 종은 시베리아의 먼 지역에서 수확되는 야생 차가버섯으로, 이는 상업적 용도로 기르기에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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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Mercola

차가버섯은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 학명은 이노투스 오블라쿠스(Inonotus obliquus)입니다. 중국에서는 이를 화지콩준(Hua Jie Kong Jun) 혹은 바이 화 롱(Bai Hua Rong)이라 부릅니다. 이는 종종 버섯으로 언급되지만, 나무 외부에서 빽빽한 검은색의 덩어리로 자라납니다. 흔히 대부분 이것이 자작나무를 감염시키게 됩니다.

차가버섯은 모든 다른 버섯과는 달리 자실체를 형성하지 않는 대신, 이것이 자라나는 자작나무의 일부 썩어가는 부위를 통합하는 균사 덩어리를 형성하게 됩니다. 균사는 매우 작은 식물성 균류로, 이것이 결합되어 하나의 완전히 성장하는 유기체를 생성하게 됩니다.

균사가 중심부에서 바깥을 향해 자라나게 되면서 영양을 섭취하게 되며, 하나의 개방된 고리를 남기게 됩니다. 이것이 성장하면서 퍼져나가기 때문에, 차가는 그 주변에 있는 것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것이 대부분의 균류를 기생충과 분해자로 분류하게 됩니다.

차가버섯의 내부는 녹슨 것 같은 황갈색을 띠게 되는데, 이는 얼룩덜룩하거나 크림색의 잎맥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차가 감염은 40년 이상이 될 때까지 대개 나무에서 나타나지 않습니다. 나무는 최종적으로 죽기 전까지 약 20년 동안 감염을 견뎌낼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수확하는 사람들은 차가를 나무에서 잘라내어 3년에서 10년 동안 다시 길러 수확하게 됩니다. 하지만, 수확이 감염을 멈추는 것은 아닙니다.

연구에 따르면 다른 약용 균류와 비교했을 때, 차가버섯이 강력한 항산화 활성화 성분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가장 커다란 잠재력을 보여줬던 한 연구에서 드물게 발견되는 자실체였습니다.

약용 차가버섯의 역사

차가버섯

1990년대까지, 아시아 남동부 및 러시아 지역의 단 몇 개의 국가들만이 민속 약초로 차가버섯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최초로 기록된 임상 실험 가운데 하나는 1950년대에 모스크바 연구소에서 행해졌습니다. 과학자들이 면역 조절, 소화, 신경계 기능, 심혈관 활동 및 호흡기계 지원 등에서 나타나는 차가버섯의 활용을 평가하면서 여러 연구가 지속되어 왔습니다.

또한, 암 환자들에게 나타나는 종양의 성장을 늦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잠재성을 밝히는 연구들도 존재합니다. 차가버섯의 조기 역사가 잘 문서화되어 있지 않지만, 우리는 토착 러시아인들이 소화를 돕기 위해 차가버섯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들은 차가버섯이 포만감을 주며, 서양인들이 해독이라고 부르는 장 세척에 도움을 준다고 기록했습니다.

차가버섯의 항염증 성분은 라드와 재를 결합시켰을 때 피부 상처를 매끄럽게 하기 위해 비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차가버섯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종종 티로 활용되었으며, 이를 마셨을 때 기분이 더 나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러시아 북동부 연안 가까이에 떨어져 있는 쿠릴 열도에 사는 또 다른 그룹의 사람들은 차가버섯을 복통과 염증에 활용했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또한 종교의식 중에 차가버섯 가루를 담아 담배를 피우기도 했습니다. 차가 가루로 담배를 피우는 것을 통해 얻어지는 알려진 약용 효과는 없지만, 담배와 같이 태우는 원료를 흡입하는 것은 폐를 손상시킬 수도 있다는 사실은 명확합니다.

차가버섯은 항바이러스 성분을 나타냅니다

여러 연구에서 밝혀졌듯이, 많은 건강상의 이점은 면역 증진과 항염증 성분의 결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균류 성장에서 발견되었던 다당류는 면역계를 증진하기 위해 활용되는 1차 성분입니다.

문헌 검토에서, 연구원들은 각기 다른 농도에서의 차가 추출물이나 수용액이 단순포진 바이러스 2형, 독감 바이러스 H3N2 및 HIV-1에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또한 이것이 항레트로바이러스의 활동을 나타낸다고 밝히며,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천연 차가버섯균에서 유래한 수용액 추출물과 멜라닌은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 2형,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독감, 종두증 및 원숭이폭스 바이러스[31,34] 등에 대해 항바이러스 활동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넓은 스펙트럼의 항바이러스 활동은 화합물의 복잡한 구성과 연관됩니다."

차가버섯균 종인 BELYU1102를 활용한 실험실 연구에서는 차가버섯에서 나오는 활성 다당류가 lgM 항체 생성을 개선하는 한편, T 세포를 포함한 수많은 기타 면역 세포의 표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연구원들이 밝힌 바 있습니다.

차가균에서 나온 추출물은 실험실 및 동물 연구에서 항염증 성분 및 동물 연구의 시험관내 시험 및 생체내 시험에서 통증 저감 반응 등을 나타냈습니다. 쥐에게 경구 처방했을 때, 특히 대장염의 염증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차가버섯이 암 성장에 영향을 미칠까요?

차가균의 유일한 두 가지 화합물은 베툴린과 베툴린산입니다. 차가균은 균이 자라나는 자작나무에서 이 두 가지 화합물을 얻게 됩니다. 한 연구의 책임자들은 이러한 두 가지 화합물과, 연구실에서 암세포의 처리에 있어 차가버섯에서도 발견되는 이노토디올(inotodiol)의 효과성을 평가했습니다.

연구원들은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에서 발견되는 나무 무리에서 자라나는 차가버섯을 사용했습니다. 이러한 차가버섯을 보다 추운 지역인 우크라이나와 캐나다에서 수확되는 차가에서 발견되는 농도와 비교했습니다. 연구의 목표는 세 가지 지역에서 나는 차가버섯을 활용하여, 암에 의해 유발된 세포에 대한 잠재적인 세포 독성을 탐구하고, 각 지역에서 얻어지는 차가버섯의 대사 물질 농도를 비교하고자 함이었습니다.

인간 폐 선종세포 및 인간 기관지 상피 세포를 활용한 결과, 연구원들은 프랑스의 나무 무리에서 나는 차가버섯이 다른 두 지역에서의 나무에서 수확되는 차가버섯에 비해 베툴린과 베툴린산이 더 많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노토디올의 수치는 캐나다 나무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체 차가균을 활용한 동물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매일 차가버섯을 섭취하는 것이 원발 종양을 60%만큼 줄이고 전이암 성장을 25%만큼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차가균은 동물 연구의 시험관내 시험 및 생체내 시험에서 종양 세포에 효과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작용 메커니즘을 조사하는 한편, 이러한 화합물이 종양 세포에 대해 직접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는 대신, 면역계를 자극함으로써 간접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동물 모델은 결장암 세포에 대해 다른 화합물을 조사하기 위해 활용되었는데, 연구원들은 에르고스테롤 과산화물이 모든 차가버섯 성분 가운데 종양 억제에 있어 가장 큰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그들은 해당 화합물이 또한 암세포 사멸을 증가시키는 신호 전달 경로를 하향 조정함으로써, 암의 확산을 억제하고 대장염과 같은 증상을 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실험실 연구에서 나타난 결과에서는 차가버섯의 에탄올 추출물이 인간의 결장암 세포 확산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차가버섯은 또한 화학 요법 및 방사선 치료 중이나 이후 손상된 면역계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을 줄여줌으로써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합니다.

연구원들은 또한 차가균에 있는 항산화 성분이 암세포의 발달을 억제하고 인간의 전립선암 및 유방암 세포에 대항하는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차가버섯 속에 들어 있는 다당류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018년, 2,680만 명의 미국인이 당뇨로 진단받았습니다. 미국 당뇨병 학회(The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는 당시 당뇨병 진단을 놓쳤던 사람이 730만 명이 더 있다고 추산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사망 원인 중 7위를 차지하며, 다른 질병에 대한 기여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이러한 치명적인 질환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연구원들은 혈당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보조제를 계속해서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조절되지 않은 혈당은 당뇨의 증상일 뿐, 그 원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차가균의 성장에서 발견되는 다당류는 동물 연구에서 혈당 수준에 치유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실험용 쥐에게 당뇨를 유발한 후, 차가 다당류를 먹였습니다. 이러한 개입이 혈당을 포함한 비정상적인 지수를 회복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화 스트레스를 낮췄습니다. 게다가, 이러한 치료는 전염증성 싸이토카인을 낮췄으며, 인슐린을 생성해주는 췌장 베타 세포의 부분적인 회복을 도왔습니다.

문헌 검토 저자들은 이와 유사한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또 다른 동물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수용성 및 불용성 다당류가 특히 "베타글루칸, 헤테로글루칸 및 이들의 단백질 복합체"등으로 대변되는 저혈당 효과를 나타낸다고 밝혔습니다.

차가버섯의 미래 활용에는 제한이 있습니다

러시아산 차가버섯은 다른 나라들과 달리, 개인적인 수확 및 파생물의 제조에 대한 가치 평가에 있어 엄격한 지침 하에 생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법에서는 차가 추출물을 뜨거운 물 처리로 제한하여, 베툴린산과 같은 테르핀의 생물 이용 가능성을 줄이거나 제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외의 국가에서 차가버섯에 대한 연구 데이터는 이러한 성분들이 강력한 건강상의 이점을 나타낸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약초와 마찬가지로, 균에서의 건강상의 잠재성은 또한 균이 자라나는 곳의 상태와 관련됩니다.

최고급 품질의 차가는 시베리아, 핀란드, 북한 및 북미 대륙의 일부 지역과 같은 온도가 매우 낮은 기후대에서 얻어집니다. 러시아는 상업적으로 차가를 수확해온 긴 역사를 지니고 있는데, 이러한 차가는 최근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해당 국가 내에 존재해왔었습니다. 야생에서 수확된 차가는 수요가 훨씬 더 높지만, 완전히 자라나기 위해서는 수년이 걸립니다.

야생에서 수확된 차가버섯의 원천의 양이 엄청나지만, 한 연구원은 차가를 상업적으로 수확하기 위해 시베리아 숲 깊숙이 여행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지 않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천연 자연환경에서 야생에서 자란 차가는 높은 수준의 약효 생화학 화합물을 나타내지만, 일부 이점은 배양된 바이오매스에서 추출된 멜라닌에서 유래합니다.

서양인들은 차가를 티의 형태로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티를 양조하게 되면, 약간의 바닐라 향과 함께 천연의 흙내음이 나게 됩니다. 신선한 차가는 곰팡이에 취약하기 때문에, 이를 올바르게 저장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