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으로 위험할 수 있는 강아지풀로부터 반려견을 보호하세요

강아지풀

한눈에 보는 정보 -

  • 강아지풀(Foxtail) 철이 돌아왔습니다. (물론 사는 곳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이 까끄라기 식물은 작은 부속물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지나가는 행인에게 들러붙도록 끝이 뾰족하게 되어 있습니다
  • 강아지풀은 개의 몸에 있는 구멍을 통해 침입해 들어갈 수 있으며, 일단 안으로 들어가면 농양을 일으키고 조직을 손상시키며 염증을 일으켜, 잠재적으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만일 개가 강아지풀에 노출되었다고 생각된다면, 필요에 따라 개의 코부터 꼬리까지 확인해 보시고, 개의 털과 발가락 사이에 붙은 강아지풀을 제거해 보세요
  • 만일 강아지풀이 개의 코나 목, 또는 귀에 들어갔다면, 혹은 진물로 상처가 난 자국이나 유액이 흐르는 것을 보게 된다면, 개를 수의사나 응급 동물 진료 센터로 곧바로 데려가세요
  • 가능하다면, 개가 강아지풀에 노출될 염려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는 것을 피하시거나 특별히 제작된 후드 달린 옷을 입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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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커 박사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곳에 따라, 여름에는 마른 강아지풀(Foxtail)이 가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 서부 지역에 살고 있으며 비가 많이 내린 겨울을 보내셨다면, 반려동물을 이러한 위험성 있는 작은 까끄라기 풀로부터 보호해야 할 때입니다.

바깥에서 배회하는 개와 고양이 모두 강아지풀에 노출될 수 있지만, 고양이는 그루밍을 통해 이러한 털을 털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아지풀은 흔히 긴 털을 가진 개(장모종)에게서 확인됩니다.

강아지풀에 관한 정보

여러분이 이미 눈치채셨을지 모르지만, 강아지풀은 여우의 꼬리를 닮아있는데(*강아지풀은 영어로 ‘foxtail’, 즉 여우 꼬리라는 뜻), 특히 햇볕에 마를 때, 봄과 여름의 따뜻한 계절에 녹색에서 밝은 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강아지풀은 털로 보이는 작은 부속물을 갖고 있는데, 이는 뾰족하게 솟아 있어서, 누구든지 옆을 스치면 단단히 들러붙게 되어 있어, 이를 통해 강아지풀은 씨앗을 주변에 퍼뜨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풀은 캘리포니아 지역 전역에 만연하며, 미시시피강 서쪽의 거의 모든 주에 보고됐으며, 미국 동부 연안으로도 퍼져 나가고 있습니다.

토착종이든 비토착종이든 상관없이 여러 종이 존재하지만, 그중 일부만 해로운 돌출부를 갖고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 위험한 종은 긴까락보리풀(Foxtail barley)로, 이는 남부 애틀란타 및 멕시코만 연안의 다섯 주를 제외하고 미국 전역에서 발견되며, 또한 캐나다와 멕시코 일부 지역에서도 자랍니다.

긴까락보리풀(Foxtail barley)
긴까락보리풀(Foxtail barley)

기타 해로운 종에는 가을강아지풀(Giant foxtail), 털빕새귀리(Cheatgrass) 및 긴까락빕새귀리(Ripgut brome) 등이 있습니다.

가을강아지풀(Giant foxtail)
가을강아지풀(Giant foxtail)
금빛 털빕새귀리(Golden cheatgrass)
금빛 털빕새귀리(Golden cheatgrass)

최근 몇 년간, 중서부 주에서는 개의 강아지풀 관련 감염이 급증했으며, 특히 빽빽한 덤불 속을 달리며 강아지풀을 흡입하거나 삼키는 사냥개에게서 감염이 많이 나타났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만일 강아지풀이 자라는 곳에 살고 계신다면, 여러분과 여러분의 개나 고양이가 공원, 개방된 들판, 도시의 인도 및 심지어 집 뒤뜰에서 이러한 강아지풀을 마주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왜 반려동물을 강아지풀로부터 완벽하게 보호해야 할까요?

늦은 봄 및 초여름, 강아지풀의 머리 부분은 갈색으로 변하며 건조되어, 온 들판에 퍼지게 됩니다. 작은 돌출 부분으로 인해 강아지풀은 땅으로 파고들게 되며, 야생 동물 또한 이들을 주변에 퍼뜨리게 됩니다.

사실 개가 풀 까끄라기에 노출되는 모든 상황이 잠재적으로 위험합니다. 까끄라기는 코, 눈, 입과 같은 개의 몸에 있는 어떠한 구멍을 통해서든 들어갈 수 있으며, 심지어 음부 및 음경에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강아지풀은 콧구멍이나 외이도 혹은 피부 저변에 언제든지 깊숙이 파고들 수 있으며, 때때로 그 파고드는 속도가 너무나도 빨라서 이를 눈치채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작은 강아지풀의 머리 부분이 개의 털을 파고 들어가, 피부를 뚫고 들어가며, 종종 발가락 사이에도 침입하며, 일단 몸에 들어가면 계속해서 파고들게 됩니다. 이 강아지풀은 결국 반려동물의 몸 구석구석으로 퍼져나가며, 증상은 강아지풀이 자리 잡게 되는 몸의 부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만일 개가 머리를 흔든다면, 외이도에 강아지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일 갑자기 조절할 수 없을 정도로 재채기를 하게 된다면, 콧속에 강아지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폐에 강아지풀이 있게 되면, 기침을 하고 호흡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개의 몸은 강아지풀을 처리할 수 없으며, 이를 분해시킬 수도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강아지풀은 균을 옮깁니다. 조기에 발견되지 않는다면, 강아지풀은 몸 전체를 계속해서 돌아다니며 농양(화농)을 만들어내고, 조직을 손상시키며, 풀 까끄라기 질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풀 까끄라기 감염은 진단이 매우 어려울 수 있는데, 부분적인 이유로는 전진해 이동하는 강아지풀 뒤에서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강아지풀은 기존의 이미지 촬영 사진을 통해 확인하기 어려운데, 왜냐하면 이들은 크기가 작고 감염 및 상흔 조직으로 덮여 있으며, 엑스레이상 눈에 띄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상상하셨겠지만, 일단 강아지풀이 개의 몸 안을 돌아다니게 되면, 이는 찾아내기가 상당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의사들이 여러 수술을 거치고 나서 강아지풀을 마침내 확인하고 제거하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반려동물에게 강아지풀이 들어갔음을 나타내는 증거

만일 강아지풀이 개의 코에 들어갔다면, 코를 할퀴거나 콧물이 흐르고, 감염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피부에 박힌 강아지풀은 대개 염증, 홍조, 자극 및 진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유액이 흐르는 것 (피부의 구멍에서 유액이 방출되는 것)

과도하게 핥기, (특히 발바닥)

무기력증

눈을 가늘게 뜸

긁기

우울증

머리 흔들기

씹기

식욕감퇴

만일 강아지풀이 복강으로 이동해 가게 되면, 열과 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질이나 요도로 들어간 강아지풀은 통증 및 소변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만일 개의 털이나 발가락 사이 등 몸의 외부 어느 곳이든 강아지풀이 눈에 띈다면, 즉시 손이나 솔을 이용하여 이를 제거해 보세요. 하지만, 개의 코나 또 다른 몸의 구멍에 식물 까끄라기가 있을 것으로 의심된다면, 혹은 진물이나 유액이 흐르는 현상을 목격하게 된다면, 강아지풀의 제거를 위해 개를 수의사에게 데려가도록 하세요.

강아지풀과 다른 유형의 식물 까끄라기는 뾰족하거나 바늘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디에 붙든 그 표면을 파고 들게되면, 이를 제거하는 것이 매우 힘들 수 있는데, 왜냐하면 이들이 분해되어 이 까끄라기의 일부가 남겨지기 때문입니다.

강아지풀의 남은 조각은 개구부(구멍) 부위에서 계속해서 염증 및 감염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대개 앞으로 더 전진하여 피부에 깊숙이 파고들게 됩니다. 이는 잠재적으로 개의 몸 전역을 이동하여, 종국에는 폐, 복부 기관 및 척수 및 심지어 뇌까지 온몸 구석구석에 퍼지게 됩니다.

반려동물을 강아지풀로부터 보호하는 방법

반려동물을 강아지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커다란 장애물 중 하나는 이들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대개 금빛 갈색을 띠고 있지만, 종에 따라 녹색, 흰색, 노랑 혹은 짙은 갈색 등을 띨 수 있으며, 그 크기가 약 1.3cm(0.5인치)에서 7.6cm(3인치)의 길이를 나타낼 수 있으며, 지름은 0.3cm(1/8인치)에서 1.3cm(1/2인치)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사는 곳이나 개와 산책을 하는 경로에 강아지풀 및 기타 잠재적으로 위험한 식물이 있는지 알아보시려면 위해 외래종과 생태계 건강을 위한 센터에서 여러분의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의 사진을 살펴보세요. (영어로만 내용 제공)

확실히, 강아지풀의 노출을 완전히 피하는 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지만, 이것이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개의 털을 세심히 살피면서 빗질을 하고 귀, 입, 코 및 발가락 사이를 여러 번 점검하여 강아지풀이 몸속으로 침입해 들어가기 전에 이들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개가 긴 털을 갖고 있으며 많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낸다면, 더운 계절에 털을 조금 잘라 정돈하는 것(털을 미는 것이 아님)을 고려해 보세요. 발가락과 발바닥의 털도 놓치지 마세요. 또한, 다른 견주들이 자신의 반려견을 강아지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만든 안전 기구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