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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절반정도의 차단 효과 밖에 없는 자외선 차단제

독성이 있는 자외선 차단제

한눈에 보는 정보 -

  • 많은 자외선 차단제들이 실제 라벨상에 명시된 것 보다 훨씬 덜 효과적이며 평가 대상인 73개의 제품 중 약 24개의 제품들은 (제품에) 명시된 SPF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SPF는 UVB 광선에만 적용되며, UVB가 아닌 UVA의 경우 효과적으로 차단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UVA보다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차단하는 제품을 찾아야 합니다
  • 독성 문제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비타민 D 결핍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며 당뇨병, 심장 질환, 골다공증 맟 암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 질환에 대한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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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콜라 박사

지속적이고 균일한 햇볕의 노출은 최적의 건강과 웰빙을 유지하는 데 있어 필수적인데 이는 비타민 D 생성 이상의 다양한 이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외선에 과다 노출될 경우 심각한 피부 손상을 초래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피부암에 대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만약 해변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거나 장기적으로 야외 활동을 한다면 어떠한 형태로든 태양으로부터 보호를 받아야 합니다. 알맞은 옷을 착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선택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많은 부작용이 동반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합니다.

많은 자외선 차단제는 독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실제 라벨상에 표시된 것의 반 정도의 효과만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컨슈머 리포트는 최근 2018년 출시/판매되는 자외선 차단제들을 대상으로 구매 안내서를 발행한 적이 있는데, 이 가이드는 70개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이 실제 라벨에 명시된 수준으로 자외선을 차단하지는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의하지 않고 일반 자외선 차단체를 구매하고 안전할거라고 믿었다가는 간혹 일광 화상을 입게 되는 결과를 낳을 수도 있습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12개 정도의 제품만이 UVA와 UVB에 대한 적절한 보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라벨 상 자외선 차단 지수를 신뢰할 수 있습니까?

자외선 차단 인자(SPF)는 UVB에 노출되었을 때 제품이 얼마나 오랫동안 피부를 타지 않게 보호하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예를 들어, 자외선 차단제(SPF 30 지수의 제품의 경우)를 올바르게 바른 후 햇볕에 노출한지 약 20분후 부터 약 10시간 동안 피부를 보호합니다.”라고 컨슈머 리포트는 설명합니다.

하지만 SPF는 실제로 UV 손상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UVA가 아닌 UVB 광선에만 적용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UVA로부터 보다 효과적인 차단 및 보호 효과를 보려면 보다 광범위한 스펙트럼의 제품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제품상에 이와 관련한 것이 명시되지 않은 경우, UVA로부터 보호되지 않는다는 것으로 간주하고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무리 고품질 자외선 차단제도 UVB나 UVA를 100퍼센트 차단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지침에 따르면 SPF 지수에 따른 차단 보호 효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SPF 30 지수의 경우 UVB의 97퍼센트 차단
  • SPF 50 지수의 경우 UVB의 98퍼센트 차단
  • SPF 100 지수의 경우 UVB의 99퍼센트 차단

예년과 마찬가지로, 최근의 테스트에서도 많은 제품들이 SPF 지수를 원래보다 지나치게 높게 측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테스트상에서 평가된 73개의 제품 중 24개에 달하는 제품이 실제 명시된 SPF의 절반 미만의 차단 효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제품에 SPF 30이라는 표시가 되어있다면 실제로 SPF 15 정도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는데, 이는 자외선 과다 노출 및 일광 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옥시벤존 – 유독성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

질병관리본부의 연구는 미국 인구의 96퍼센트가 옥시벤존을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옥시벤존은 남성들의 정자 수를 줄이고 그리고 여성들에게 있어 자궁 내막 질환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알려진 내분비 분열 물질 입니다.)

그렇다면 이 화학 물질의 주요 공급원은 무엇일까요? 바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옥시벤존은 투구게 알을 포함한 특정 바다 생물들에게도 매우 치명적이며, 연구원들은 옥시벤존이 포함된 자외선 차단제를 널리 사용하는 것이 산호초와 바다 생물들에게 매우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사실, 하와이 국회의원들은 최근 옥시벤존과 옥시녹세이트과 같은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자외선 차단제의 판매 금지를 승인했습니다. 예상되는 통계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바다에 뛰어드는 사람들에 의해 해마다 6,000톤의 자외선 차단제에 포함된 유해한 성분들이 바다에 유입된다고 합니다.

기타 유해한 자외선 차단제 성분들

옥틸 메틸산나트륨 (OMC)

파라 아미노벤조산 (PABA)

옥틸 살리실

페닐벤지미다졸

옥토크릴렌

옥티살레이트

다이옥시벤존

멘틸 안트라닐레이트

호모살레이트

옥티녹세이트

시녹세이트

파라벤

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독성 화학 물질

불행히도 이러한 화학 물질에 따른 건강 위험은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이러한 독성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찾는 것을 권장합니다. 많은 자외선 차단제는 또한 악성 세포를 생성하고 발전 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피부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비타민 A 또는 그 유도 성분인 레티놀 및 레티닐 팔미테이트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신경 녹성에 대해 경고하는 연구원들

작년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부 자외선 차단제 성분은 신경 독성에 있어 뇌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저자들은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신체 전체에 상당한 양을 도포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피부상에 흡수되는 특정 화합물의 총량은 약 200 밀리그램까지 될 수 있다고 설명하비다. 연구는 또한 이러한 화학물질들이 적용 후 약 2시간 후에 혈액, 소변, 모유에서 발견된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이와 관련하여 과학자들은 아연산나트륨, 벤조페논-3과 -4, 4- 메틸벤질리덴 캠포, 3- 벤질리덴 캠포 및 옥토실린 등의 자외선 차단제상의 화학 물질의 독성 수치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미네랄은 최소 흡수 속도(나노미터 단위 입자가 사용되지 않는 경우)를 가지고 있으므로 안전성 프로파일상에 추가됩니다.

사실, 이 연구상의 다양한 평가들은 신경 독성 효과를 보여줍니다. 예를 들어, 옥틸 메톡신나메이트는 암컷 실험쥐의 신체 운동 활성을 감소시키고 다수의 상이한 신경 전달 물질의 방출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벤조페논-3은 뉴런의 세포 생존력을 감소시키고 남성 동물들의 에스트로겐 관련 유전자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화학 4- 메틸벤질리덴 캠포 역시 세포 생존력을 감소시키고, 실험에 이용된 동물의 신경 발달을 손상시키며, 옥토 크렐린은 두뇌 발달 및 대사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저자들은 또한 DEET와 같은 방충제의 동시 적용이 화합물의 침투를 강화시킴으로써 잠재적인 독성을 증가시킨다는 점을 강조하였습니다.

나노 입자의 문제점

여기에는 나노 입자에 대한 문제 또한 존재합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안전 장치에도 불구하고, 스프레이 방식의 자외선 차단제와 같이 산호 아연과 이산화 티타늄이 나노화 되었을 때, 그것들이 폐 조직을 자극함으로써 심각한 건강상의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동물 연구에 따르면 흡입된 나노 입자는 호흡기의 모든 영역에 도달할 수 있으며 폐는 작은 입자를 제거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결국 혈류로 들어가 혈류 장벽을 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나노 입자들이 폐에 들어가거나 피부를 관통하게 된다면 세포와 장기, 면역 체계, 신경계, 심장 및 두뇌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국제암연구소는 초미세 티타늄 이산화티타늄 입자를 고량 흡입시 “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하며,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산화 티타늄은 폐 상피 세포 손상, 콜레스테롤 육아종 및 섬유화를 비롯하여 다양한 염증 및 폐 손상을 일으키며, 실험쥐를 통한 연구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미세 입자와 비교하여 초 미세 이산화 티타늄 입자에 노출된 경우 더욱 십각한 폐 손상이 야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노 입자에 대한 우려로서FDA는 부모들에게 스프레이 형식의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을 피하라고 촉구함과 동시에 경고했습니다. 일부 과학자들은 나노 입자의 독성 효과가 바이러스의 범위 안에 있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가정했으며, 이는 신체상에 있어 면역 반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D 결핍에 기여하는 자외선 차단제

독성 문제 이외에도 자외선 차단제의 과도한 사용은 비타민 D 결핍과 같은 문제에 영향을 미치며 당뇨병, 심장 질환, 골다공증 및 암과 같은 다양한 만성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작년에 정골의학협회지에서 발표한 임상 연구에 따르면 지나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 비타민 D의 결핍을 일으키는 이유 중 하나로 작용한다고 결론지은 바 있습니다. 투로 대학의 조교수이자 공동 저자인 킴 포텐하우어(Kim Pfotenhauer) 박사는 이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사람들은 밖에서 되도록이면 적은 시간을 보내려하며, 야외 활동을 하는 순간에는 관례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이는 본질적으로 신체의 비타민 D 생산 능력을 무효화 시킵니다. 사람들은 피부암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이용하지만 사실 적절한 햇볕에의 노출은 비타민 D를 생성하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과학은 이와 관련하여 비타민 D 수치와 특정 질병 사이의 일대일 대응을 찾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신체에 있어 비타민 D가 유비쿼터스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을 감안했을 때, 충분한 비타민 D가 전반적인 건강에 보다 중요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약 10억명의 사람들이 비타민 D 수치가 30ng/mL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프리카계 미국인(흑인종)과 같이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사람들의 경우 이상적인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자외선 노출을 필요로 하므로 비타민 D 수치에 있어 더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연구 결과는 흑인 미국인 성인들 중 95퍼센트가 비타민 D 수치가 충분하지 않거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태양빛을 피하기로 했다면, 1년 내내 비타민 D 수치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구강 비타민 D 보충제로 복용량을 최적화 하는 동시에 비타민 K2, 마그네슘 및 칼슘과 같은 섭취량 또한 균형있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섭취하는 형태의 비타민 D 성분은 신체에 있어 햇볕에 노출되는 것 만큼의 이점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지만 여전히 결핍된 상태보다는 낫습니다.

보호되지 않는 상태의 햇볕에의 노출은 얼마 정도가 충분합니까?

백인과 같이 창백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UVB빛에 노출되면서 “평형점”에 도달하게 되면, 이 시점에서 비타민 D는 더 이상 생성되지 않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가 매우 옅은 핑크색으로 변하게되면 일일 최적 자외선 노출 수준을 충족되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화상을 입을 확률이 높아지게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점을 넘어서는 햇볕을 쬐는 데 추가적인 이점을 얻을 수 없게 되며 오히려 피부 손상의 위험이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두운 피부색을 가진 경우에는 색소 침착에 따라 평형점에 도달하는 데 약 2~6배(또는 1~2시간 정도)가 소요될 수 있습니다. 열대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햇볕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노출을 전혀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UVB 광선이 부족한 화씨 50도 이하(섭씨 영상 10도)의 온도에서는 피부를 햇볕에 노출시키는 것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는 미국의 대부분 지역, 특히 사계절이 뚜렷히 존재하는 지역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가장 안전한 자외선 차단제

다시 자외선 차단제로 돌아가서, 가장 좋은 방법은 이상적인 태양 노출에 도달하면 옷을 입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외선차단 로션이나 크림을 사용하고 있다면, 가장 안전한 방법은 나노 크기 입자가 들어 있지 않은 국소 아연 산화물이나 이산화 티타늄 제품을 사용하는 것일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EWG(비영리 환경 단체)는 연간 자외선 차단 가이드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조사한 제품의 거의 3분의 4 정도는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없거나 신체내의 호르몬을 교란시키는 옥시벤존, 또는 피부를 해칠 위험을 가지고 있는 비타민 A의 일종인 레티닐 팔미테이트와 같은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적은 증거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여전히 대부분의 자외선 차단제가 피부암을 예방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산화 아연과 이산화 티타늄을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에서 안정적이고 UVA와 UVB 두 가지 유형의 자외선을 차단하는 균형을 제공하며, 잠재적으로 유해한 성분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2017년, 필자의 머콜라 SPF 50 자외선 차단제는 EWG가 권장하는 주요 자외선 차단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권장 제품으로는 트루 네추럴 뉴트럴 언센티드(True Natural Neutral Unscented) 자외선 차단제SPF 50; 러빙 내추럴 어도라블 베이비(Loving Naturals Adorable Baby) 스틱형 자외선 차단제 SPF 30+; 블루 리자드 오스트레일리안(Blue Lizard Australian) 민감성 자외선 차단제 SPF 30 그리고 번아웃 오션 테스티드 피지컬(Burnout Ocean Tested Physical) 자외선 차단제 SPF 30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있어 가장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14개의 자외선 차단제 제품은 바나나 보트 제품 2가지, 세븐 코퍼톤 제품, 편의점 브랜드 자외선 차단제 및 뉴트로지나 제품 두 가지가 순위상에 올라온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