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잘 모르는 수박에 대한 6가지 사실

수박의 효능

개요 -

  • 수박은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을 신선한 토마토보다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가령 한 컵의 수박에는 생 토마토보다 1.5배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 있습니다
  • 수박의 아미노산인 L-시트룰린은 근육통을 방지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 수박 껍질에는 핑크색 과육보다 더 많은 아미노산 시트룰린을 함유하고 있으며 사실 이러한 수박 껍질을 섭취하면 다양한 건강상 이점들이 있습니다. 시트룰린은 신장에서 심장과 면역계 건강에 중요한 아르기닌으로 변환됩니다
  •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수박 추출물로 만든 시트룰린과 아르기닌 보충제는 비만 연구 참가자들의 혈압과 심장 스트레스 개선에 상당한 효과를 보였습니다.
  • 수박은 또한 통증과 염증 유발 효소인 사이클로옥시지네이스(COX-2 억제제가 차단하는 동일한 효소)의 활동을 차단하는 쿠쿠르비타신 E 또는 트립테르페노이드(tripterpenoid)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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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콜라 박사

7월은 미국에서 National Watermelon Month(전국 수박의 달) 입니다. 시원하고 상쾌한 수박 한 조각은 전형적인 여름을 대표하는 이미지 이지만, 사실 7월은 수박의 수확량이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수박(Watermelon)은 미국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멜론(melon)과 과일이며 Cantaloupe<오렌지색 과육의 멜론>와 Honeydew<연녹색 과육의 멜론>가 그 뒤를 잇습니다. 오이, 호박 그리고 스쿼시의 사촌 격인 수박은 상형문자에 따르면 5,000년 전 이집트에서 유래된 것으로 간주됩니다.

오늘날, 300여 가지 수박의 변종이 미국과 멕시코에서 재배됩니다(하지만 이 중 50여 가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여름의 상징으로 잘 알려진 이 과일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놀라운 사실은...수박은 단순히 맛있는 과일 그 이상, 매우 건강한 슈퍼푸드 입니다.(물론 적당량을 섭취했을 경우에 그렇습니다).

멜론과 과일들을 섭취할 때 알아두면 좋은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다른 음식과 함께 섭취할 경우 위에서 소리가 날 수 있으므로 멜론을 따로 드시는 것이 좋으며 또한 멜론을 드시기 전 또는 후 30분 간 다른 음식을 드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6가지 놀라운 수박의 효능

수박에는 생 토마토보다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 있습니다

리코펜은 과일과 야채에 핑크 또는 빨간색을 띠게 하는 강력한 카로테노이드 항산화제입니다. 리코펜은 토마토와 연관이 많지만, 수박에 사실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신선한 토마토 1개와 비교할 때, 수박 한 컵에 1.5배 더 많은 리코펜이 들어 있습니다(토마토에 4mg, 수박에는 6mg). 기사 아래에서 리코펜의 중요성, 리코펜의 효능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박 주스는 근육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착즙기를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신다면, 신선한 수박통에서 약 1/3만큼을 주스로 갈아 만든 다음 운동하기 전 미리 갈아놓은 수박 주스를 마시세요. 신선한 수박 주스에는 근육통을 예방하는 아미노산인 I-시트룰린이 1그램 정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한 연구에서는 운동 전에 살균되지 않은 천연 수박 주스를 마신 경우 플라시보(Placebo –위약)를 마신 사람보다 (운동을 마치고) 24시간 후 근육통을 앓는 위험이 적게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수박 주스에는 상당한 양의 과당을 함유하므로, 마실 때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수박을 과일 자체로 섭취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수박은 과일이자 야채입니다

수박이 오이, 호박, 스쿼시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 지 기억하시나요? 수박은 일부 야채이고 일부 과일입니다(결국 달고 씨앗을 만드는 식물임을 의미합니다). 수박이 과일도 되고 야채도 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수박 껍질 전체는 다 드실 수 있답니다!

버릴 것이 없는 수박(수박 껍질과 씨앗 모두 드실 수 있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수박 껍질을 먹지않고 버립니다. 하지만 수박껍질에 껍질에 약간의 라임을 블렌더에 넣어 함께 갈면 건강에 좋고 활기를 북돋는 훌륭한 간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수박 껍질에는 건강을 증진시키고 혈액을 생성하는 엽록소가 풍부할 뿐만 아니라, 핑크색 과육보다 더 많은 아미노산 시트룰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시트룰린은 신장에서 아르기닌으로 전환됩니다. 이 아미노산은 심장 건강에 중요할 뿐만 아니라 면역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100여 가지의 질병에 대해 잠재적인 치료 가치가 있는 것으로도 나타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씨앗이 없는 수박 품종을 선호하지만, 수박의 검은 씨앗 역시 먹을 수 있으며 실제 건강에도 좋습니다. 씨앗에는 철분, 아연, 단백질과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씨없는 수박은 교배의 결과이며 유전자 변형(GMO)의 결과는 아닙니다.)

수박의 대부분은 물입니다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여전히 재미있는 사실은 수박의 91% 이상은 물이라는 점입니다. 이는 곧 더워질 여름날 수박으로 맛있게 수분을 유지하고 탈수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박이 충분한 양의 신선한 물을 대체할 수는 없습니다).

어떤 (품종의) 수박은 노란색입니다

옐로우 크림슨 수박의 과육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는 일반적인 핑크색 과육의 크림슨 수박보다 달콤한 맛이 더 강하다고 합니다. . 노란색 수박에 수박 고유의 영양 효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연구는 핑크색 과육 수박 품종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리코펜: 수박의 명예에 대한 영양학적 주장

수박은 리코펜의 훌륭한 원천이며, 반 컵도 되지 않는 분량에 6,500 마이크로그램 (6.5 mg)의 리코펜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빨간색 과육의 수박은  노란색 과육의 수박보다 리코펜을 훨씬 더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

또한 이 리코펜에 주목할 만한 점은, 수박의 리코펜은 잘라서 2일 이상 냉장고에 보관한 후에도 거의 변질되지 않을 만큼 안정적인 형태를 보였다는 점입니다. . 한 연구에서 리코펜이 변질되기까지 약 7일이 걸렸으며, 그 비율도 전체 리코펜의 불과 6-11% 정도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리코펜은 왜 중요할까요? 리코펜의 항산화 작용은 베타 카로틴과 같은 다른 카로테노이드의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고령과 당뇨병처럼 다른 뇌졸중 발병 위험 요인을 통제한 후, 리코펜의 혈중 함유량이 가장 높은 남성들이 그렇지 않은 남성들보다 뇌졸중 발병률이 55% 정도 낮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2014년의 메타 분석에 따르면 리코펜이 뇌졸중 위험(뇌졸중 발병 또는 사망률 포함)을 19% 이상 줄였으며,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는 이외에도, 리코펜은 자체 항산화 성분 때문에 잠재적인 항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4년 10개 연구에 대한 메타 분석에서 리코펜은 폐경기 여성의 난소암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 다른 동물 실험 결과에 따르면, 리코펜이 암치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증거가 나왔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리코펜 치료가 뇌종양의 성장을 확연하게 줄였으며 그 밖에 다른 연구에서는 리코펜 섭취를 자주 한 실험 쥐의 경우, 유방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박 추출물은 혈압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또한 한 새로운 연구에서 수박의 영양분이 혈압의 상당한 감소를 도와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역할을 강조한 적이 있습니다. . 수박 추출물로 만든 시트룰린과 아르기닌 보조제를 복용한 비만 연구 참가자들은 (운동을 하지않는)휴식 중은 물론 냉수(침수법)검사 중에도 혈압과 심장 스트레스 수치가 현저하게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고 합니다. 연구자들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수박 보조제는 CPT[냉수 프레서 테스트: 고통의 내성을 측정하는 실험] 중에 대동맥 BP [혈압]와 심근 산소 요구량을 낮추었으며 고혈압이 있는 비만 성인의 파반사에서 한랭혈관확장 수치(등급)을 크게 낮추었습니다. 이로서 수박은 찬물에 의한 대동맥 혈류 역학 반응을 감쇄시켜 심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기억하세요, 체내에서 수박의 시트룰린이 L-아르기닌으로 전환되며 이는 산화질소의 전구체입니다. 적절한 산화 질소는 혈관을 편안하게 하고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도록 (혈관을)열어 주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염증, 성 건강 등을 위한 수박

L-아르기닌은 또한 음경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을 포함하여 혈관을 이완시켜 주므로, (심각하지 않은) 발기부전 치료에 좋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수박이 "자연의 비아그라"라고 불립니다. 사실 시트룰린 보조제는 가벼운 발기부전이 있는 남성들의 발기 경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밝혀진 바가 있습니다.

수박의 그 밖의 효능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항염증 물질이 풍부합니다. 예를 들어, 수박에는 항염증 항산화제인 리코펜과 통증 그리고 염증 유발 효소인 시클로옥시게나제(아스피린 및 이부프로펜처럼 대부분의 NSAID를 포함한 COX-2 억제제로 차단되는 효소와 동일)를 줄이는 쿠커비타신 E 또는 트립테르페노이드가 들어 있습니다.

수박의 칼로리는 매우 낮지만(한 컵 당 약 46 칼로리), 많은 사람들이 일일 식단에서 충분히 얻지 못하는 중요한 영양소들이 다양하게 들어 있습니다.

  • 비타민 C
  • 비타민 B6
  • 칼륨
  • 비타민 A
  • 마그네슘

완벽한 수박을 고르는 방법

수박을 잘랐을 때 무향이라면(향이 나지 않는) 좋은 품질이 아닐 수 있습니다. 또한 수박 아래가 연하거나 버터처럼 노란색 점(흰색 또는 녹색이 아님)이 있는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은 수박이 땅에서 숙성된 부분이며, 잘 익었음을 나타내는 최고의 표시 중 하나입니다(심지어 업계의 수박을 선택 담당자도 이를 숙성 정도를 알아보는 척도로 사용합니다). 잘 익은 수박을 고를 수 있는 다른 요령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크기에 비해 무거워야 합니다.
  • 껍질은 매끄럽고 꼭지는 둔탁해야 합니다(꼭지는 땅 쪽의 반대쪽입니다).
  • 두드리기 테스트(이는 논란이 있지만, 익은 수박은 공허한 베이스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수박은 자르기 전까지 시원한 장소(50-60 F)에 보관하세요. 자른 수박은 냉장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자르기 전, 수박을 젖은 천으로 닦는 것을 잊지마세요. 그리고 껍질은 버리지 말고 라임 주스와 갈아서 맛있는 영양 간식을 만들어 보세요. (특히 껍질 섭취를 위해 유기농 수박을 선택해야 하는 것을 기억하세요).

마지막으로, 수박은 과당 함량 때문에 적당히 즐겨야 합니다. 중간 정도 크기의 수박의 1/16량에는 11.3 그램의 과당을 함유하고 있습니다(여러분이 현재 건강하다면 과당 섭취량을 하루 25그램 미만으로 할 것을 권장하며, 과체중이거나 고혈압 혹은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면 총 하루 섭취량을 15그램 미만으로 제한할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