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Mercola
전 세계 여성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생리 주기의 변화를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더 많은 생리 양과 더 심한 생리통, 생리 기간의 변화, 그리고 지속형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 또는 폐경 후 몇 년 또는 수십 년 동안 생리가 없던 여성의 예기치 않은 돌발성 출혈 또는 가벼운 출혈이 포함됩니다.
보건 당국자들은 이러한 보고들을 무시하려고 노력했지만, 산부인과(Obstetrics & Gynecology) 저널에 발표되고 미국 국립 아동 건강 및 인간 발달 연구소(NICHD)와 미국 국립 보건원(NIH) 여성 건강 연구실의 자금 지원을 받은 연구에서는 생리 주기 길이와 코로나19 백신 주사 사이의 연관성이 확인되었습니다.
수만 명이 백신 주사를 맞은 후 생리의 변화를 보고합니다
코로나19 주사에 대한 임상 시험은 주사 후 생리 주기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백신 이상 반응 보고 시스템(VAERS, Vaccine Adverse Event Reporting System)에서는 생리 주기 정보를 적극적으로 수집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5월까지 눈에 띄는 수의 사람들(200명 미만)이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맞은 후 생리 관련 문제를 보고했습니다.
한편, 소셜 미디어에서의 일화적 보고는 수없이 많으며, 연구에 따르면 "생리 장애가 훨씬 더 흔한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예를 들어, 인간 생식 생태학자이자 일리노이 어바나 샴페인 대학(University of Illinois Urbana-Champaign)의 인류학 부교수인 케이트 클랜시(Kate Clancy)와 세인트루이스의 워싱턴 대학 의과대학(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여성 건강을 연구하는 생물학적 인류학자인 캐서린 리(Katharine Lee)는 이 특집 연구에 참여하지 않았으며, 코로나19 주사 후 생리 기간에 변화가 있었던 사람들의 140,000건 이상의 보고가 있었고 이는 개방형 연구에서 공식적으로 문서화되고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영국의 규제 기관에는 백신 주사를 맞은 후 생리 기간 변화에 대한 또 다른 30,000건의 보고가 보고되었습니다. 그 의미는 백신 주사가 생식 능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산부인과 연구원들이 언급했듯이 '생리 주기는 건강과 생식 능력의 명백한 신호'입니다.
오슬로 대학(University of Oslo)과 오슬로 대학 병원(Oslo University Hospital)의 노르웨이 백신 연구원인 군베이그 그뢰델란트(Gunnveig Grødeland)도 TV2.no와의 인터뷰에서 "노르웨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변화를 겪고 있는 여성이 충분히 있어 이러한 현상이 백신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노르웨이 공중보건연구소(NIPH)는 불규칙성이 코로나19 주사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11세에서 80세 사이의 노르웨이 여성 60,000명을 대상으로 생리에 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주사는 생리 주기 길이를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 저널의 연구에는 18세에서 45세 사이의 사람들이 3,959명 참여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들은 연구 기간 동안 첫 3주기와 비교하여 4주기에서 유의미한 변화가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주사를 맞은 사람들은 주사를 맞았을 때 일반적으로 하루 미만으로 생리 주기가 더 길었습니다. 두 주사 용량을 모두 맞은 사람에게 더 긴 주기가 나타났으며, 첫 번째 투여 후 0.71일 증가하고 두 번째 투여 후 0.91일 증가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변화가 임상적으로 중요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즉, 이는 건강 측면에서 주목할 만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일부 여성들, 특히 동일한 생리 주기에 주사를 2회 맞은 여성들은 더 큰 생리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주기 길이의 2일 증가와 경우에 따라 8일 이상의 주기 길이 변화가 포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원들은 주기 길이가 백신 접종 후 2주기 이내에 정상으로 돌아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에 이러한 발견을 다음과 같이 무시했습니다.
"단일 주기로 두 백신 접종을 모두 받은 사람들의 하위 집단은 평균적으로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하여 백신 주기 길이에서 조정되어 2일 증가했습니다. 이들 중 약 10%가 8일 이상의 주기 길이에서 임상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경험했지만, 이 변화는 백신 접종 후 2주기 이내에 빠르게 약화되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이 생리 주기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연구는 생리 주기 길이만 평가했는데, 이는 백신 주사가 통증 및 기분 변화와 같은 증상과 생리의 양과 같은 출혈의 특성과 같은 생리의 다른 측면에 미치는 영향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이들이 어떻게 변화를 일으키는지에 관하여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의해 제어되는 생리 주기 타이밍이 환경 및 건강 스트레스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에서 나타난 생리 주기의 변화는 백신 주사를 맞지 않은 그룹에서 연구 기간 동안 그러한 변화가 없었기 때문에 전형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대신, mRNA 주사에 의해 생성된 면역 반응이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 축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단일 주기에 2회 용량을 투여받은 사람들에 대한 저희의 연구 결과는 이 가설을 뒷받침합니다. 미국에서의 mRNA 코로나19 백신의 투여 일정(화이자 21일, 모더나 28일)을 감안할 때 단일 주기 이내에 2회 접종을 받은 사람들은 초기 난포기에 첫 번째 접종을 받았을 것입니다.
주기 길이의 변동성은 난포 단계에서 우성 난포의 동원 및 성숙으로 이어지는 사건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 과정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의 생식 면역학 강사인 빅토리아 말레(Victoria Male)는 BMJ에 실린 사설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후 생리의 변화에 대해 "연관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말레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
"mRNA와 아데노바이러스 매개 코로나19 백신 모두 생리의 변화가 보고되었으며, 연관성이 있는 경우 특정 백신 성분이 아니라 백신 접종에 대한 면역 반응의 결과일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인유두종바이러스(HPV)에 대한 백신 주사도 생리의 변화와 관련이 있습니다.
… 면역 자극과 생리의 변화를 연결하는 생물학적으로 가능한 기전에는 생리 주기를 주도하는 호르몬에 대한 면역학적 영향이나 이 조직의 주기적인 축적과 분해에 관여하는 자궁 내막의 면역 세포가 매개하는 영향이 포함됩니다. 코로나19 백신과 생리의 변화 사이의 가능한 연관성을 탐구하는 연구도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산 및 생식 능력에 관한 문제
데이터가 안전을 뒷받침하지 않더라도 임신 중이거나 가임기 여성은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권장됩니다.
임산부는 mRNA 주사 임상 시험에서 제외되었지만, 화이자-바이오엔텍(Pfizer-BioNTech) 쥐 연구에 따르면 백신 주사는 착상 전 상실의 발생률을 2배 이상 증가시켰고 입 또는 턱 기형, 위벽 파열(복벽의 선천적 결함) 및 태아의 우측 대동맥궁 및 경추 기형의 낮은 발생률로 이어졌습니다.
주사된 물질이 체내 어디로 가는지 결정하는 데 사용된 화이자의 생체 분포 연구에서도 난소에 주사에서 나온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이 '상당히 높은 농도'로 축적된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화이자의 백신에 대한 일본의 생체 분포 연구에서도 백신 입자가 주사 부위에서 혈액으로 이동한 후 순환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이 난소, 간, 신경 조직 및 기타 기관을 포함한 신체 전체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전 세계 출생률은 떨어지고 있어 1964년 5.06명에서 2018년 2.4명으로 감소했습니다. 가디언(The Guardian)은 전 세계 국가의 약 50%에서 출생률이 2.1명으로 인구 대체 수준보다 낮다고 보도했습니다. 추가 스트레스 요인이 도입되면 이는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순수응용지식연구소(IPAK, Institute for Pure and Applied Knowledge)에 따르면, 미국의 임산부에 대한 백신 권고를 뒷받침하기 위해 널리 사용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후원 연구는 '임신 초기의 자연 유산 위험과 관련되어 사람들을 안심시키는 잘못된 통계를 제시'합니다.
유산 위험이 임신 20주 이전에 백신을 맞은 모든 여성을 포함하도록 재계산되었을 때, 발생률은 원래 연구에서 지적한 것보다 7~8배 더 높았고, 유산의 누적 발생률은 82%에서 91% 사이였습니다.
순수응용지식연구소는 백신 주사 사용의 철회를 요구합니다
순수응용지식연구소의 데이터는 20주 이전의 코로나19 주사가 임산부에게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임신 3개월에 주사를 맞은 여성의 12.6%가 심각하거나 의학적으로 중요하지만 즉시 생명을 위협하지는 않는 3등급 부작용을 보고했습니다. 또 다른 8%는 유산이나 조산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섭씨 38도(화씨 100.4도)의 열이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또한, 연구 추적 조사는 출생 후 28일 동안만 계속되었으므로 태아의 노출에 대한 장기적인 영향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임신과 모유 수유 중 맞는 mRNA 코로나19 주사에 대한 많은 우려에는 세포 융합 및 태반 발달에 필수적인 단백질인 신시틴-1(synctyin-1)의 억제, 태반과 모유를 통한 mRNA 및 스파이크 단백질의 전달이 포함됩니다.
순수응용지식연구소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습니다.
"태반과 모유를 통한 mRNA와 스파이크 단백질의 전달은 자궁 내 발달이나 모유 수유 중인 유아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영향을 감안할 때 우려되는 사항입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텍(BNT162B2) mRNA 백신 접종을 받은 15명의 임산부와 5명의 모유 수유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 백신 접종 후 0~7일 동안 수성 또는 액체 모유 분획에서 mRNA 스파이크 인코딩 영역 증폭이 감지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스파이크 단백질 자체의 존재 여부는 테스트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의 저자는 작은 표본 크기와 노출 후 1주일의 연구 기간을 감안할 때 주의를 촉구합니다.
이 연구와 대조적으로 백신 이상 반응 보고 시스템과 같은 자발적 보고 시스템은 최근 백신 주사를 맞은 어머니의 모유에 노출된 후 ... 혈전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병(TTP), 위장 장애, 발진, 아나필락시스 반응 및 사망에 대한 수많은 보고를 받았습니다."
산부인과 저널의 연구는 백신 주사가 생리 주기 길이에 영향을 미쳐 생식력과 생식의 측면에 영향을 미친다는 추가적인 데이터를 추가합니다. 순수응용지식연구소는 이러한 데이터가 이미 취약한 인구에 대한 백신 사용을 철회할 만큼 충분히 설득력이 있다고 믿으며 다음을 언급합니다.
"여기에 제시된 증거를 고려할 때, 저희는 이 그룹(임신, 모유 수유 중인 사람, 어린이, 가임기 여성)에서 생식력, 임신 및 생식에 대한 안전성 및 장기적인 영향과 관련된 보다 확실한 데이터가 확립될 때까지 일반 인구에서 어린이 또는 가임기 연령에 대한 mRNA 백신 사용 철회와 함께 임신(X 범주) 및 모유 수유 중인 사람들의 mRNA 백신 사용을 즉시 중단할 것을 제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