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의 털을 깎는 것이 큰 실수일 수 있는 이유

고양이

한눈에 보는 정보 -

  • 대부분의 고양이와 다수의 개는 털을 깎으면 안 됩니다. 심지어 더운 여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 언뜻 납득이 잘 안 될 수도 있지만, 반려동물의 털은 실제로 더운 날씨에 열을 식혀줍니다
  • 많은 장모 고양이들은 궁극적으로 '버즈 커트(아주 짧게 깎은 머리)'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빗질을 해줘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개 또한 털을 깎으면 안 됩니다. 하지만, 예외가 있는데, 만성적인 핫스팟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 일부 개는 실제로 매우 짧은 털을 좋아하는데, 이 경우에 '퍼피 커트'를 고려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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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Becker

여름이 다가오면서 많은 견주들은 털 미용 관련 서비스를 찾아보고 있으며, 개와 고양이가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의 털을(혹은 고양이의 경우는 덜 빈번하게) 깎아줘야 하는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이는 양쪽의 주장 모두에 강력한 의견이 생성되는 경향이 있는 주제입니다.

많은 종과 관련된 특정 기관 및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ASPCA)에서는 털을 깎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국 동물 학대 방지 협회의 입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러분이나 저는 약 38도가 되는 날씨에 여러 겹으로 껴입는 것을 싫어할 수 있지만, 여러분의 반려동물의 털은 실제로 열을 가라앉혀주는 기능을 합니다. 개의 털은 절연체와 같이 작용하여, 개가 겨울에 너무 춥지 않도록 해줄 뿐만 아니라 여름에 지나치게 과열되는 것을 방지해주기도 합니다.

우리 반려동물의 털은 뜨거운 열기에서 안락을 취하기 위해 필수적인 여러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나 고양이에게서 이러한 천연 냉각 시스템을 앗아가는 것은 불편, 과열 및 햇볕으로 입은 화상 혹은 피부암과 같은 기타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정말로 털을 깎으면 안 되는 이유

필자는 의학적 이유로 인한 경우나 털이 지나치게 윤기가 없어진 극도의 드문 상황을 제외하고는 결코 고양이 털을 깎는 것을 찬성해 본 적이 없습니다.

새끼 고양이가 전적으로 집안에서 사는지, 집안 혹은 외부에서, 혹은 외부에서 하루 종일 지내는 고양이인지 여부에 상관없이 고양이에게는 털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고양이가 면도를 하게 되면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 또한 중요하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인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필자는 고양이 털을 깎는 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고양이의 털을 관리하는 것

만일 고양이의 털이 길다면(장모 고양이의 경우), 어느 정도의 시간을 소요하여 단장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양이 털은 한 달에 한 번 일부 관리를 해줘야 할 필요가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매일 보기 좋게, 기분 좋게 단장해줘야 할 수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많은 새끼 고양이들은 정말로 빗질을 해주고 쓰다듬어 주는 것을 즐기며, 애초에 빗질에 머뭇거렸던 새끼 고양이들도 이 과정을 즐기는 법을 또한 배울 수 있게 됩니다. 여러분이 이러한 단장 중에 고통스럽거나 스트레스가 있는 상황을 만들지 않는 한, 새끼 고양이는 이 과정을 즐기게 될 것입니다.

일부 고양이, 그리고 털이 긴 장모 고양이들은 특히 종종 목욕이 필요합니다. 기름이 끼거나 끈적한 털은 목욕이 필요한 한 가지 이유입니다. 과체중인 새끼 고양이가 신체의 등 절반 부분을 적절하게 단장할 수 없을 때, 위생상 목적에서 목욕이 종종 필요하며, 이는 피부를 건강하고 감염이 없도록 유지해줍니다.

필자는 새로 새끼 고양이를 키우게 된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이 매우 어릴 때 목욕을 시작할 것을 항상 권장합니다. 고양이가 목욕에 대한 경험을 하지 않고 성인기에 도달하게 되면, 목욕을 하기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필자는 절대적으로 필요하지 않은 이상, 고양이를 전문 미용사에게 미용을 맡길 것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새끼 고양이들이 동물 병원에 방문하기 위해 차 안에 타는 것만으로, 그리고 집 안에서 목욕을 하는 것만으로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고려해볼 때, 고양이가 친근한 냄새가 나지 않는 갑자기 낯선 장소에 물에 잠겨 소음이 있는 우리에 갇혀 있게 된다면 얼마나 트라우마를 느낄지 상상하는 것은 쉽습니다.

이후 낯선 사람이 고양이의 털을 말리고 빗질을 하게 됩니다. 고양이는 이러한 경험을 전혀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만일 새끼 장모 고양이가 미용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에서, 여러분이 직접 관리할 수 없을 때는 고양이를 다룬 경험이 매우 많은 출장 미용 서비스를 알아보세요.

미용사를 집으로 들여서 하는 서비스의 가장 큰 이점은 새끼 고양이가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 다른 반려동물을 보거나 다른 반려동물의 소리와 냄새에 노출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고양이를 데리고 미용사에게 가기 위해 운전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음으로 가장 좋은 것은 집 주변에 경험이 많은 고양이 미용사가 있는 애견 미용실과 고양이만 받는 일자/시간이 정해져 있는 애견 미용실이 있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개의 털을 깎아서는 안 되는 이유

강아지 미용

일반적으로 말해서, 필자는 개의 털이 좋은 상태를 유지하는 한 원래의 털을 그대로 내버려 두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가지 예외 사항은 핫스팟이나 기타 피부 관련 질환이 있는 개입니다. 이러한 경우, 견주가 피부 질환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해줄 수 있기 때문에 짧은 털이 있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부 개는 사적인 부위(생식기 등)를 씻지 않기 때문에 이 경우 항문 주위의 털을 깎아주는 것은 더 위생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필자는 반려동물의 사적인 부위 주변의 털을 정기적으로 잘라주는 것을 전신 면도와 동일한 범주로 보지 않습니다. 만일 털이 지나치게 길게 자란다면 개의 발바닥 패드 사이에 자라는 털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필자는 이중으로 된 털을 보유한 종(이중모 강아지)은 의학적 이유가 아닌 이상 면도를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밑에 있는 털이 여름의 뜨거운 열에 대해 훌륭한 절연체로써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털에 추가적으로 층이 있는 것이 더 시원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사실은 직관에 반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입니다. 공기는 천연 절연체이며, 인공 모낭과 반려동물의 신체에 있는 털 사이에 갇힌 공기는 실제로 체온을 균형 있게 유지해주는 정말로 효율적인 일을 합니다.

짧은 털을 선호하는 개와 기타 고려사항

반려동물 미용사, 동물 복지 옹호론자, 수의사 및 수많은 반려동물의 수호자들은 개가 면도를 받은 후에 두 개의 다른 시나리오가 펼쳐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이를테면 심각한 피부 감염과 같은 충분한 이유로 털이 깎인 개가 자신의 모든 털이 깎인 것에 대해 심하게 반응하는 경우와 관련됩니다. 특히, 콜리(Collies)는 종종 마치 누군가가 자기의 슈퍼 파워를 뺏어간 것처럼 행동합니다. 우울증을 겪고, 화가 나며, 심지어 슬퍼지기까지도 합니다.

이와 반대되는 상황은 털이 제거되는 것을 즐기는 개입니다. 털을 깎은 후에, 이러한 개들은 마치 털의 결박 상태에서 풀려진 것처럼 행동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더 행복하고 기운찬 상태로 행동합니다.

미용사가 털을 깎아줄 때 개는 활기를 띠게 되는데, 이는 정말로 흥미로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개가 행복한 것이 더 시원하기 때문이 아니라는 점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개들은 단순히 사람과 마찬가지로 짧은 털을 선호하는 것입니다. 필자는 이러한 개의 경우 '퍼피 커트(puppy cuts)'를 해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 커트는 불편한 긴 털을 제거하면서도 완전히 짧게 털을 깎는 '버즈 커트(buzz cut)'가 되기 전에 멈춥니다.

만일 개가 에어컨이 있는 집 안에서 살게 된다면 털을 깎는지 여부는 정말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만일 개가 면도를 좋아하게 된다면 그것도 좋습니다.

개는 결코 과열되거나(더위를 먹거나) 햇볕에 화상을 입을 정도로 너무 오래 바깥에 머무르면 안 됩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이 나가는 시간과 신체 활동의 수준, 그리고 얼마나 많은 직사광선에 노출되는지를 관리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합니다.

만일 개가 바깥에서 시간을 오래 보내게 된다면, 특히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그렇게 된다면, 여러분은 털을 정상 길이로 남겨둬야 합니다.

만일 시원한 풀장, 많은 그늘, 선풍기, 지속적인 깨끗한 신선한 물을 제공하게 된다면, 그리고 빗질을 하고 목욕을 시키게 된다면, 반려견이 시원하게 지내고 따뜻한 날씨에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출처 및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