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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란 정말로 실재하는 걸까요?

만성 피로

한눈에 보는 정보 -

  • 최근 연구에서는 만성 피로 증후군의 심각도와 관련된 17개의 생물 표지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는 실제로 만성 피로 증후군이 존재한다는 증거를 보여주며, "만성 피로 증후군은 상상 속에만 존재하며 실재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들었던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 비록 치유법은 없지만, 건강을 증진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이 존재합니다. 이를테면, 새는 장을 완화하고 염증을 줄이며 미토콘드리아 건강을 보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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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콜라 박사로부터

만성 피로 증후군(CFS)은 최대 250만 명의 사람들이 영향을 받는 질병으로, 매년 510억 달러(한화 약 59조 8,400억 원)의 의료비 지출을 초래하는 몸을 쇠약하게 하는 질환입니다.

실제로, 이 질환을 일컫는 여러 다른 종류의 질환이 있는데, 이를테면 근통성 뇌척수염(myalgic encephalopathy/myalgic encephalomyelitis, 줄여서 ME), 바이러스성 질환 후 피로 증후군(post-viral fatigue syndrome, 줄여서 PVFS), 그리고 만성 피로 면역 기능 장애 증후군(chronic fatigue immune dysfunction syndrome, 줄여서 CFIDS) 등이 있습니다. 가장 흔한 명칭은 만성피로 증후군(ME/CFS)입니다.

원인을 확실히 집어낼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의사들은 이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심리학적인 것이라고 치부해 왔습니다.

해당 질환에 대한 보고는 1934년 문헌에서 최초로 발표되었습니다. 자신들의 증상들과 비슷한 기타 질환들을 구분지었던 참가자들끼리 생리학적 유사성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연구원들이 발견한 것은 아주 최근에 불과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증상을 겪는 사람들의 장내 박테리아 및 뇌 조직 상에서 진단상의 변화가 발견되었습니다. 현재, 과학자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과 상관관계가 있는 혈액 내 생물 표지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정보의 조합은 연구원들이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 제공물을 발견하는 데 한 발자국 더 다가가게 해주며, 잠재적으로는 치료 선택안을 개선해 줍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만성 피로를 겪는 남자

연구원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의 증상이 나타나는 원인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이를 가로막는 상당한 장애물은 증상이 개인차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신체적, 정신적 활동이 더욱 악화되는 압도당한 상태로, 여분의 휴식을 취하더라도 더 나아지지 않는 상태입니다. 흥미롭게도, 여러분은 활동 이후 최대 48시간까지는 완전히 지친 상태를 경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증상에서 나타나는 합병증에는 우울증, 사회적 고립, (회사) 결근이 잦아짐, 일상생활 활동을 할 수 없는 것과 관련된 생활 방식의 제약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사회 경제적 여건, 인종과 나이 등에 상관없이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40대 및 50대에서 관련 증상이 더 잘 나타나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네 배 이상 관련 증상을 더 자주 보고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겪는 증상은 간단한 목록만으로 완전히 설명되지는 않습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 대학의 코디네이터인 데이비드 툴러(David Tuller)는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습니다.

"올해 초,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수십 년 동안 만성 피로 증후군을 갖고 살아왔던 베스트셀러 작가인 로라 힐렌브랜드(책 '씨비스킷', '언브로큰'의 저자)는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질병의 이름이 '지나치게 증상 자체를 격하'시키고, '크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이름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다음과 같이 덧붙였습니다. '평균적으로 이 질병을 지닌 사람들은 이 질병에 걸리기 전까지는 게으른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개 전형적인 A형의 사람들로, 열심히 일하는 근면한 사람들입니다.

피로는 우리가 경험하는 것으로, 이를 원자력 폭탄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질환은 사람을 침대에서 누워서 살아가도록 만듭니다. 필자는 침대에서 몸을 뒹굴 수 조차 없는 단계도 거쳤습니다.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이 질병의 이름을 단순한 '피로'로 폄하하여 부르는 것은 심각하게 잘못된 것입니다.'"

해당 질환의 증상은 갑상선 질환, 수면 장애 및 신장 혹은 간 질환과 같은 기타 건강상의 질환을 배제함으로써, 진단을 필요로 하는 기타 의학적 질환과 유사하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적인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근육통

인후염

연한 림프절

짧은 주의 집중 기간

심계 항진

분비선 확대

음식 과민증

기억력 문제

과민성 대장 증후군

다발성 관절 통증

가시적인 근육 뒤틀림

간헐적 독감과 유사한 증상들

단어 찾기 문제

기절

감정 기복

위장관 문제

두통

수면 장애

서투름

알코올 민감성

집중 장애

과도한 발한 증상

체온 조절 장애

빛과 소음에의 과도한 민감성

새로운 연구에서는 염증 문제를 암시하는 생물 표지자를 발견했습니다

스탠포드 의대의 최근 한 연구에서는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고통을 겪는 환자의 증상 심각도 보고와 밀접하게 관련된 혈액 내 17개의 생물 표지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생물 표지자들은 면역계에서 분비되는 작은 단백질인 싸이토카인으로, 체내의 기타 세포에 의해 활용됩니다.

이러한 새로운 발견 사항은 환자와 의사 모두에게 희망을 줍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만성 피로 증후군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객관적인 증거와 구체적인 확증을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또한 더 나은 치료법 혹은 치유법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구 중에, 연구원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고통을 겪는, 최소 10년 이상 증상을 경험해온 185명 이상의 환자로부터 채취한 혈액을 분석했습니다. 이들의 샘플을 385명 이상의 건강한 개인들의 혈액 샘플과 비교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모든 개인의 51개의 다른 싸이토카인을 테스트한 후, 이들 그룹들 사이에 상당히 다른 것으로 나타난 두 종류의 싸이토카인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증상별 그룹에서 테스트된 싸이토카인을 보다 밀접하게 확인한 결과, 연구원들은 또한 개인이 보고했던 증상의 심각도와 서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17개의 다른 수준의 싸이토카인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것이 앞선 연구들에서 발견되지 않았던 사항이라고 가정했습니다. 왜냐하면, 어떤 사람들에게서는 낮게 나타났으나, 다른 사람들에게서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던 싸이토카인들이 해당 정보를 상쇄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해당 연구에서 발견된 17개의 싸이토카인 가운데, 13개가 염증 수치 증가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독감과 같은 증상과 만성 피로 증후군과 관련된 신체 통증의 증상이 염증 반응과 관련되어 있다는 일부 연구원들의 의심을 확증해 줍니다. 스탠포드 대학의 선임 연구원 마크 데이비스(Mark M. Davis) 박사는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

"심지어 실제 질병이든 아니든 만성 피로 증후군을 둘러싼 엄청난 논쟁과 혼란이 존재해 왔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사항에서는 이것이 염증 질환이며, 진단을 위한 혈액 테스트를 해야 한다는 주장에 견고한 기반을 제공해 준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염증 반응은 새는 장에 의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코넬 대학(Cornell University)의 또 다른 최근 연구에서는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진단된 사람들과 건강한 사람들 사이에 장 미생물의 차이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발견은 다른 건강상의 질환을 위한 절차를 일부 조명해 주며, 만성 피로 증후군의 치료와 예방을 위한 전략으로 이어집니다. 연구원들이 발견한 차이점은 혈액 및 대변 샘플 모두에서 자명하게 나타납니다.

해당 연구원들은 DNA 배열을 활용한 결과, 참가자들의 장 미생물에서 다양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확인했으며, 혈액에서 염증 생물 표지자를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해당 질환의 원인이나 결과 그 어떤 것과도 명백하게 연관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코넬 대학의 분자 생물학 및 유전학 분야의 교수인 마우린 핸슨(Maureen Hanson) 박사는 워싱턴 포스트(Washington Post)에서 다음과 같이 논평했습니다.

"우리의 연구는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에게서 나타나는 장 박테리아 미생물이 정상적이지 않다는 것을 입증해 주는데, 이는 아마도 이 질환의 희생자들에게 있어 위장관계 및 염증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생물학적 비정상을 확인한 결과, 해당 질환이 원래 심리학적 질환이라는 말도 안 되는 개념에 반하는 증거가 추가적으로 제시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러한 표지자들이 "박테리아가 혈액으로 들어가도록 하는 장 문제로 인한 새는 장"의 결과일 수 있다고 이론화하고 있습니다. 새는 장은 장을 두르는 장막벽 사이의 "균열"이 발달하면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원래는 장 내에 머물러야 하는 소화되지 않은 음식, 박테리아 혹은 노폐물과 같은 물질들이 새어나가 혈류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러한 균열의 발달과 여러분이 매일 섭취하는 식품 사이에는 눈에 띄는 연관성이 존재합니다. 곡물은 특히 문제가 되는데, 연구에서 입증하듯이, 글루텐이 이러한 연접들의 개방을 유발하는 장 내의 단백질인 조눌린(zonulin)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만일 여러분이 만성 피로 증후군과 같은 염증성 질환을 겪고 있으시다면, 콩과 식물 및 기타 렉틴이 풍부한 식품은 피해야 합니다. 새는 장 증후군을 겪는 모든 사람들이 만성 피로 증후군에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장을 치유하고 봉인하는 것은 체내 염증 반응을 줄이고 증상들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에게서 신경학적 변화 또한 발견되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은 또한 뇌내 백질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데, 이는 이러한 만성 피로 증후군이 실질적인 생리학적 질환이라는 구체적인 또 다른 증거가 됩니다.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는 영상 연구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을 겪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뇌에서 나타나는 차이를 구별하기 위해 활용되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은 백질의 양이 줄어들고, 뇌의 우반구에 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원들은 해당 연구를 완수하기도 했던 스탠포드 의학 센터의 보도 자료를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이 이를 진단받기 전, 심지어 건강 염려증으로 의심을 받는 등, 그들의 질환에 대한 수많은 잘못된 특징화에 직면하게 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닙니다. 해당 연구에서 확인된 비정상적인 결과들은 그러한 모호성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당 연구에서는 세 가지 발견 사항들을 폭로했습니다.

  • 뇌의 백질 감소가 뇌를 통한 정보 전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기치 못한 결론으로, 왜냐하면 만성 염증이 백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왔기 때문입니다
  •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의 전두엽과 측두엽을 연결하는 뇌의 우반구를 최신 영상 기술을 활용하여 촬영했을 때, 일관적으로 비정상적인 모습이 관찰되었습니다
  • 전두엽 및 측두엽 사이의 백질 어느 쪽에서든 뇌에서 회백질이 두꺼워지는 것은 이러한 발견 사항이 우연이 아니라는 사실을 암시해 줍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들은 해당 질환 그 이상의 고통을 겪습니다

비록 당사자들은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 종종 신체적, 정서적으로 황폐해지지만, 많은 다른 어려움으로 인해 고통을 겪기도 합니다.

해당 연구의 책임 연구원인 호세 몬토야(Jose Montoya)는 만성 피로 증후군으로 고통을 받는 사람들의 혈액에서 싸이토카인 생물 표지자를 확인했다고 NPR 뉴스(NPR News)에서 언급했습니다.

"이는 회의론과 잘못된 개념이 난무한 영역으로, 환자들이 있지도 않은 질환을 만들어 낸 것으로 여겨져왔던 것입니다. 하지만 데이터에서는 사실은 이와 반대이며, 우리가 좋은 연구 설계를 새로운 기술과 접목했을 때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입증해줍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연구들에서 나온 정보는 의사들에게 빠르게 전달되지 못하며, 환자들은 계속해서 저항에 직면하고, 학술지 란셋(Lancet)에 실린 PACE 실험에 기반한 물리적 상태를 개선할 것에 대해 권고를 받는 것이 사실입니다. PACE 실험에서는 인지 행동 치료와 신체 운동을 통해서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의 치유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연구에 앞서, 연구원들은 성공의 기준을 결정하여, "회복"과 "개선"을 정의했습니다. 하지만, 일단 맹검법이 아닌 연구가 시작되자마자, 연구원들은 해당 단어의 정의를 수정하여, 환자들이 실제로 연구 진행 중에 피로와 신체적 기능 모두에서 악화된 경우도 여전히 "회복된" 것으로 분류했습니다.

툴러(Tuller)는 해당 연구 결과에 대한 분석을 발표했으며, 또 다른 최근 분석에서는 그가 결론을 내렸던 PACE 실험이 심각하게 오류가 있으며 잘못된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의사에 따른 권고 사항을 지켜 수행한 환자들과 그의 가족들은 그들의 상태를 치유하기 위해 물리적 활동을 증가시키고 심리학적 관리를 늘렸는데, 이로 입은 피해는 이들에게 정서적, 정신적 부담을 상당히 가중시켰습니다.

이러한 환자들에 대한 또 다른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의 진단에 의해 사망에 이를 확률을 평가했습니다. 연구원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 진단에 따른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에서 그 어떠한 증가도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자살로 인한 사망률은 상당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토콘드리아를 보강하는 것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을까요?

신체에서 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압도적인 피로를 초래하는 질환이 염증을 줄이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강화하는 생활 방식에 우호적으로 반응할 것이라는 근거가 존재합니다. 작은 발전소인 미토콘드리아는 신체 세포를 통해 에너지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분배하는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입니다.

즉, 에너지를 신체 모든 세포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은 만성 피로 증후군뿐만 아니라, 많은 건강상의 질환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미토콘드리아 기능에 관한 연구들에서는 심장병 발병 및 암을 포함한 기타 미토콘드리아 관련 질병의 발병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여러분이 미토콘드리아 기능 장애를 경험할 때, 여러분의 건강에 상당한 장애로 작용합니다. 이는 퇴행성 질환, 발작 장애, 당뇨, 고혈압 등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사실상, 독성을 띠는 약물로 치료되고 있는 많은 질환들은 잠재적으로 적절한 영양과 생활 방식의 개입을 통해 세포가 에너지 공급을 위해 활용하는 연료를 만들어냄으로써 잠재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강 증진 방안

현재, 만성 피로 증후군에 대한 치유법은 아직 알려진 바 없지만,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신체를 보강할 수 있는 방법들은 존재합니다. 이를테면, 여러분이 선택하는 식품과 하루 동안 내리게 되는 결정을 그 예로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선택 각각이 만성 피로 증후군의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의 개선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장을 치유하고 염증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 계획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글루텐과 밀 제품을 피하세요 — 글루텐 성분인 글리아딘은 밀과 시리얼에서 발견되는 단백질 종류입니다. 이러한 단백질은 장 투과성을 증가시킵니다. 글루텐이 밀 뿐만이 아닌 다른 곡물에서도 발견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세요. 맥아 응집소(WGA)는 렉틴으로, 이는 고도로 농축되어 있는 씨앗 형태에서 발견되는 식물성 단백질입니다.

빵의 밀은 상대적으로 탄성이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밀로, 맥아 응집소의 문제가 있는 형태입니다. 이는 신장에 독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장 내벽막에 해를 입힌다는 증거가 존재합니다.

렉틴을 피하세요 — 맥아 응집소 등의 일부 렉틴은 장의 점성이 있는 세포에 있는 감각적 수용체에 결합하여, 영양 흡수를 방해합니다. 그런 까닭에, 렉틴은 "영양소 흡수를 방해하는 화합물"로 작용하며, 새는 장에 일반적인 전조로서 작용하는 장 미생물 환경의 균형을 변형시킴으로써 장 미생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순 탄수화물을 줄여보세요 — 곡물과 같은 탄수화물의 당은 장내 미생물의 균형을 교란시킵니다. 섬유질이 장막을 형성하는 균의 식품 원천인 반면, 설탕은 장벽에 즉각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균을 유발하는 식품 원천입니다.

순 탄수화물은 하루 총 섭취 탄수화물(g)에서 섬유질(g) 섭취량을 뺀 양으로 계산됩니다. 매일 먹는 음식물의 양 1,000칼로리당 순 탄수화물을 50g으로 줄여보세요.

섬유질 섭취를 늘리세요 — 여러분이 홀푸드(유기농 비가공 식품)를 통해 섭취하는 섬유질은 장내 균을 위한 영양 원천으로, 이는 장 내벽에 있는 세포막을 유지하고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세포들 간의 "균열"을 메우는 데 도움을 주며, 노폐물과 균이 혈류로 새어 들어가는 것을 줄여줍니다. 홀푸드 채소, 견과류 및 씨앗류(렉틴 성분을 나타내는 종류를 제외한)를 섭취하는 것에 초점을 두세요.

발효 식품을 섭취하세요 — 비록 "발효" 식품이라는 말이 맛이 없는 식품을 연상시킬 수 있지만, 고대의 요리 및 보존 기술을 통해 만들어진 수많은 맛있는 요리들에 대해 알고 나면 깜짝 놀라시게 될 것입니다. 발효 식품은 균을 활용하여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분해하는 것으로, 기능적이고 맛이 있으며, 장에 영양을 공급하는 천연 프로바이오틱스의 원천이 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 피클, 목초에서 자란 소에서 생산된 치즈, 수제 요구르트, 사워크라우트 등은 여러분이 고려해보지 못했던 몇 가지 식품일 수 있습니다. 최상의 방책은 이러한 식품들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