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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아플 때 (컨디션이 저조할 때) 쉬는 것과 운동을 하는 것 중에 어떤 쪽이 더 바람직할까요?

아플 때 운동

한눈에 보는 정보 -

  • 아픈 시기에는 추가적인 활동은 신체가 스트레스 처럼 인식을 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운동을 제외하고는 별 다른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코감기, 재채기, 후두염, 도통, 비염과 같은 질환을 앓고 있다면 운동을 하는 것이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으나, (평소에 하던) 고강도의 운동은 줄이고, 적절한 강도의 운동을 지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반면 목감기, 피로, 구토, 가려움과 같은 증상을 앓고 있다면 일반적으로 (전반적인)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증상이 무엇이든 간에, 신체의 상태에 주의를 기울이고 유의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체가 운동을 하는 것에 있어 거부감을 느낀다면 자제하세요; 그 대신 더 많은 휴식을 취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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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머콜라

컨디션이 저조하고 몸이 무거울 때,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운동을 나가는 것과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중 어떤 것이 더욱 바람직할까요?

적절한 운동량은 신체에 있어 회복 능력을 개선시키고 더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게 합니다. 이것은 기근과 같은 상태에서 지방을 비축해두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바람직한 운동은 면역 기능을 증신 시켜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운동의 적정량 초과는 신체의 회복 능력을 넘어서 오히려 신체의 기능은 더욱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이 아픈 상태에 있다면 운동량을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도한 운동, 특히 고강도의 운동은 지양되어야 하며, 이는 신체에 있어 스트레스의 요인이 되어 더 많은 에너지를 소모시키기 때문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걷기와 같은 적절한 양과 강도의 운동을 하되 그것이 과도한 상태가 되지 않기를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처럼 당신이 아프거나 컨디션이 저조할 때 (실제로) 적절한 운동량이 선호되어 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아픈 시기에 운동을 하는 것은 괜찮을까?

후두 기관과 연결된 부분에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 운동을 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평소에 하던) 고강도의 운동은 지양해야 합니다. 이와 관련한 질환은 아래 목록을 참조하세요.:

  • 코감기
  • 비염
  • 재채기
  • 후두염
  • 두통

운동을 하면 땀을 흘리게 되는데, 이 땀은 체내에 침투한 바이러스를 죽이는 데에 효과적인 기능을 합니다. 실제로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감기에 있어 적절한 양과 강도의 운동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10일간 지속된 연구에 따르면, 매일 40분 가량의 운동을 지속한 사람들 중에 70퍼센트는 최대 심박수를 기록하며 가만히 앉아만 있던 사람들 보다 더 긍정적인 상태를 보였습니다-비록 임상 증상과 실제 증상의 지속 기간이 거의 동일하더라도 말입니다.

아픈 시기에 운동을 하는 것은 사실 평소보다 더욱 조심스러워야 합니다. 고강도 운동은 신체에 있어 스트레스를 가중시켜 상태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아픈 시기(혹은 컨디션이 저조할 때) 적절한 운동량을 유지하는 데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따라서 몸이 아플 때에는 간단한 걷기 운동과 같은 가벼운 운동이 바람직합니다. 다음과 같은 운동과 스포츠 과학 리뷰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장시간 동안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면역 체계에 있어 억제 효과가 나타나는데 이는 적절한 강도의 운동이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질병 및 감염에 대한 위험을 감소시키는 효과와 큰 차이를 보입니다.”

운동을 하기에 적절한 6가지 시기

거실의 쇼파와 같은 편안한 공간에서 쉬는 동안 할 수 있는 간단한 운동이 얼마나 큰 효과를 가져오는지에 대해 의사의 조언이 이를 뒷받침 합니다. 이러한 운동이 큰 효과를 내는 시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수술에서 회복하는 시기

간단한 수술을 한 후에 맨손체조와 같은 간단한 운동을 하면 부작용을 줄여주고 일상생활에 있어 회복 속도를 증진시켜 매우 효과적입니다. 물론 고강도의 장기간의 운동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이에 유의하여 수술 후에 적절한 (양과 강도의) 운동을 지속적으로 한다면 더 나은 상태를 유지할 수있습니다.

암 환자

암 치료 도중 또 암 수술 후에 운동을 하면 암으로 인한 사망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이는 암의 재발 위험 감소; 기력 증진; 부작용 최소화 등과 같은 효과를 가져오며 일반적인 암 치료에 있어 큰 도움을 줍니다.

맥밀리언 암 보고서(Macmillan Cancer Support)에 따르면 암 환자와 암 생존자는 적어도 일주일에 2.5 시간 이상의 운동량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는 다음 미국 스포츠 의학 대학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의 암 생존자를 위한 운동 지침서에서 발췌한 내용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운동은 암 치료 중 및 이후에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환자는 수술 후 활동성이 없는 상태를 피하고 꾸준하고 적절한 신체 활동을 통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골관절염 또는 관절통

관절통을 앓고 있다면 운동이 필수입니다. 주요 근육 강화, 유연성 복원, 골밀도 및 관절 기능 향상, 체중 감소 증진 등 다양한 신체 구조 상에 있어 관절 통증을 예방 및 완화하는데 도움이됩니다.

운동이 관절 건강에 해롭다는 것은 근거 없는 오해입니다. 왜냐하면 이를 뒷받침해주는 특별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살펴보면, 이와는 대조적으로 운동이 부족한 경우, 근육의 약화, 관절의 수축 등 문제를 야기하여 통증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활동량이 더 줄어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와 같은 부정적인 사이클을 깨기 위해서도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골관절염이나 관절통이 있거나 운동 후 1 시간 이상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운동을 늦추거나 다른 운동을 선택해야 합니다. 보조 장치는 운동 중에 관절의 압력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보다 안전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보조해 주거나 개별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시켜 줄 수 있는 물리치료사 또는 자격을 갖춘 전문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운동을 한 후에 너무 긴 시간 동안 통증이 지속된다면 이는 개인적으로 무리하게 과도한 운동을 한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만성적인 질환

운동은 골관절염, 등뼈 및 근골격계 통증을 비롯한 다양한 조건에서 장기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은 자세, 운동 범위 및 신체 기능의 향상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만성적 인 허리 통증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통증의 근원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 통증에 특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운동은 스트레칭, 저항 훈련 및 수영을 포함합니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만약 당신이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을 앓고 있다면 이와 같은 상태에 대해 운동은 순환을 개선하여 몸에 산소를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심신을 강화하고 증상을 개선하여 기력을 더 높은 단계로 증진시켜 피로감 또는 탈진과 같은 증상을 완화시켜 보다 원활한 일상 생활을 가능하게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IBS)

주로 식이요법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예방하는 핵심 치료법이지만, 이 밖에도 운동이 질환의 개선에 있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은 경련, 팽만, 변비 및 설사와 같은 문제를 앓고 있던 사람들 중 43퍼센트가 뚜렷한 증상의 호전을 가져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아픈 시기에 운동을 하면 안 되는 때는 언제일까요?

운동을 멈추고 쉬어야 할 시기

후두 기관과 관련한 질환을 앓고 있을 때에는 운동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열
  • 기침 또는 폐렴
  • 피로
  • 광범위한 신체 또는 근육 통증
  • 구토, 위염 그리고/또는 위 경련

하지만 어떤 증상이던 간에, 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만약 몸이 (운동량을) 따르고 싶지 않은 느낌이 든다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고 싶은 기분이 아닌 상태에서 억지로 운동을 한다면 이는 신체에게 더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면역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질병의 상태가 악화되는 상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고강도의 운동을 하면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기능하는 세포의 활동을 방해하는 스트레스 호르몬이자 바이러스 병원체인 코티솔(Cortisol)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에 피크(Peak) 피트니스와 같은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라톤 후에 신체 기능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고된 훈련을 하는 선수의 경우 보통 사람들 보다1년에 2배에서 6배 정도 호흡기 질환을 앓을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다 건강한 상태를 위해 운동을 한다면, 아래 사항을 숙지하기 바랍니다…

아픈 시기에 느끼는 피로감은 몸 상태에 있어 휴식을 취할 필요성이 있다고 알리는 것이며 휴식을 통해 이와 같은 피로는 해소될 수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휴식 방법은 맨 땅바닥에서 취침을 하는 것입니다.

그라운딩 또는 어씽(earthing) 이라고도 불리는 이 방법은 맨발로 흙, 수풀, 모래 위를 걷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특히 물기가 있는 젖은 상태의 땅). 전자가 풍부한 지상을 걷는 것은, 교감 신경계와 부교감 신경계의 균형을 이루는 것에 있어 큰 도움을 줍니다.

지구는 전자 체계과 미묘한 전기장의 자연적인 근원이며, 면역계, 순환계, 생체 리듬 및 다른 생리 학 체계에 있어 중요한 기능을 하는 동시에 가장 적은 비용으로 쉽게 항산화 물질을 얻을 수 있어 매우 효과적입니다 .

인체의 면역 체계는 충분한 전자의 공급이 있을 때 최적의 상태로 작용합니다. 이 전자는 지구와의 자연적이고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가장 효과적으로 얻어질 수 있습니다.

땅(지면)과의 직접적인 접촉이 있을 경우, 신체 내의 만성 피로를 포함한 광범위한 질환에 있어 상당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빠르면 30분 후부터 보여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개 많은 사람들이 땅 바로 위에서 취침을 하는 것에 있어 거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면 패드와 같은 물체를 사용하면 실내에서도 똑같이 지면을 통한 전자 흡수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매우 유용하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신체의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면, 그라운딩을 통한 취침이 매우 바람직하며 상당한 회복 또는 증진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