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가 되면 신체에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머콜라 박사

탈수는 단순한 건강 문제가 아닙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인체에서 수분이 부족해진다면 항상 물로 몸을 수화시켜야 합니다. 이 글을 읽고 탈수 증상과 탈수를 막는 방법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 보십시오.

탈수증이란 무엇인가?

물은 인체의 3분의 2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물은 관절과 눈을 윤활하고 독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시켜 주며 소화를 촉진하는 등, 인체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데 큰 역할을 담당합니다. 인체에서 물이 줄어들면, 인체의 염분과 당분의 균형이 깨져서 인체의 기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반드시 다시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인체가 전체 수분 함량의 1~2퍼센트를 잃을 경우, 목마름을 느끼게 되는데 이 목마름은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해야 한다는 신호입니다.

탈수는 수분의 재공급 없이 너무 많은 수분을 상실했을 때 발생하며, 탈수가 일어나면 인체가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못합니다. 가벼운 탈수증은 쉽게 치료될 수 있지만, 탈수의 정도가 심각해지면 생명이 위험해지기 때문에 즉각적인 의료적 조치가 필요합니다.

탈수증의 징후 및 증상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중증 탈수증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건조하고 끈적한 입	중증 탈수증: 중증 탈수증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졸림과 피곤함	중증 탈수증: 극도의 갈증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건조한 피부	중증 탈수증: 과민증 및 혼동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두통	중증 탈수증: 푹 꺼진 눈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변비	중증 탈수증: 꼬집었을 때 다시 올라오지 않는 건조한 피부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변비	중증 탈수증: 저혈압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어지러움증이나 현기증	중증 탈수증: 빠른 심장 박동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울 때 눈물이 거의 또는 전혀 안 나옴	중증 탈수증: 빠른 호흡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최소한의 소변량	중증 탈수증: 울 때 눈물이 안 나옴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건조하고 차가운 피부	중증 탈수증: 고열
경증에서 중등도 탈수증: 근육 경련	중증 탈수증: 소변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음, 소변 색깔이 평소보다 진함
	중증 탈수증: 심한 경우, 섬망증 또는 의식불명

유아는 탈수증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경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 두부에 움푹 들어가거나 무른 부분 (숨구멍)이 있는 경우
• 울 때 눈물이 거의 또는 전혀 안 나올 경우
• 구강건조증
• 기저귀가 거의 젖지 않는 경우
• 졸림
• 빠른 호흡

만성 탈수증은 인체의 장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신장 결석, 콜레스테롤 문제, 변비, 간과 관절 및 근육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경증이든 중등도이든 중증이든 간에 인체의 수분이 손실되는 탈수증이 발생할 경우 즉시 불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구토를 동반한 또는 동반하지 않은 설사, 발열, 24시간 동안의 중등도 설사, 혈변, 또는 액체를 마실 수 없다면, 가능한 한 빨리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수증의 원인은 무엇인가?

• 설사. 설사는 탈수의 가장 일반적인 원인으로 장관에서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으로부터 물을 흡수하지 못하게 합니다.
• 구토. 일반적인 원인으로는 음식으로 인한 병, 메스꺼움 및 알코올 중독 등이 있습니다.
• 땀흘림. 발열 및 강렬한 신체 활동과 같은 다양한 이유로 많은 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운동할 때도 많은 땀이 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당뇨병 환자는 높은 혈당치와 별도로, 이뇨제와 같은 일부 당뇨병 치료제로 인해 자주 소변을 볼 수 있습니다.
• 빈뇨. 알코올과 항히스타민제, 혈압약, 항정신병약과 같은 특정 약물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탈수증의 위험이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모든 사람이 탈수될 수 있지만, 산악 등반과 같은 활동을 하는 사람들처럼 특히 탈수의 위험이 높은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등산객들은 고지대의 기압으로 인해 더 많은 땀을 흘리게 되고 숨쉬기가 더 힘들어지기 때문에 수화된 상태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스 교환이 증가하게 되므로 인체가 더 많은 수증기를 잃게 됩니다.

특히 마라톤, 철인3종 경기, 사이클 토너먼트에 참가하는 운동선수들 또한 탈수되기 쉽습니다. 운동은 오래할수록 인체에서 더 많은 수분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한 연구는 탈수가 농구선수들의 성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혔습니다. 17-28 세 범위의 남성 17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는 최대 4%의 탈수 수준까지 다양한 탈수 상태에서 그들의 성적을 평가하였습니다. 연구 결과 탈수의 정도가 증가할수록 성적은 감소되었습니다.

유아와 소아는 각각 인체가 70 퍼센트와 65 퍼센트의 물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특히 탈수되기 쉽습니다. 소아의 신체는 수분 부족에 더욱 취약하기 때문에 성인보다 수분 보충의 필요성이 더 큽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갈증을 조절하는 기전이 약해지기 때문에 고령자 역시 탈수의 위험이 높습니다. BBC 뉴스에 따르면, 연구 결과 노령자들은 사회적 접촉이 적고 건망증이 있기 때문에 갈증을 느끼는 것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5명 중 1명이 매일 충분한 물을 섭취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치매 환자는 탈수의 위험이 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장질환, 당뇨병, 낭포성 섬유증, 부신 질환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도 탈수되기가 쉽습니다. 알코올 중독자 또한 탈수증에 걸리기 쉽습니다.

탈수증을 방지하는 방법

탈수증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수분을 너무 많이 빠져나갔을 경우 즉시 물을 보충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은 인체의 기능에 엄청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물을 마시는 것은 일상 생활에서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신체활동을 할 때, 특히 더운 날씨에는 더더욱 항상 물병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탈수를 막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소변이 옅은 황색이 될 때까지 물을 많이 마시는 것입니다. 소변색이 짙다는 것은 인체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신장이 수분을 내보내지 않고 잡아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발열, 구토, 설사를 동반하면서 아플 경우 특별히 주의하여 탈수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이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많은 물을 마셔서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해야 합니다.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은 수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TV 광고에서부터 유명 인기 운동선수를 추앙하는 사람들까지 주요 매체에서 스포츠 음료를 마시게 되면 마치 건강해지고 수분 보충이 잘되는 것처럼 선전하기 때문에, 스포츠 음료는 현재 매우 잘 팔리는 음료 중 하나입니다.

음료 회사는 운동 중이거나 외부 활동 시 스포츠 음료를 마시면 전해질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선전하지만 사실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스포츠 음료의 성분은 인체를 수화시키지도 못하며 유익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스포츠 음료에는 고과당 콘시럽 (HFCS) 및 인공 감미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스포츠 음료는 일반 탄산음료의 3분의 2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물보다 치아를 30배나 썩게 만듭니다. 고과당 콘시럽은 인간 성장 호르몬 (HGH)의 자연적인 생산을 억제하는 등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과당 콘시럽은 당뇨병, 암 및 심장질환 등 거의 모든 만성 질환의 원인이 됩니다.

스포츠 음료 외에도 탄산음료와 같이 별로 유익하지 못한 다른 청량음료들이 있습니다. 이런 음료들은 20온스짜리 단 한 병의 콜라에 고과당 콘실럽 형태의 당분이 16 티스푼이나 들어있기 때문에 역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탄산음료의 경우, 연구 결과 10년 동안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이 일반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허리 사이즈가 70% 더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역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시판되는 과일 주스 역시 인체를 수화시키는 특성이 없고 실제로 당분만 쌓이게 하기 때문에 또 다른 종류의 감미 음료일 뿐입니다. 예를 들면 15.2 온스짜리 미닛메이드 한 병에는 실제로 49 그램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대부분의 가공된 과일 주스는 신선한 실제 과일 주스와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시판되는 과일 주스는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저온살균 처리하고 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영양이 적습니다. 유효 기간이 60일이 넘는 가게에서 구매하는 과일 주스는 심하게 가공된 제품이라는 증거이므로 이런 종류의 음료는 거부할 것을 권합니다.

생수를 마시세요.

수돗물에는 건강에 해로운 불소, 중금속 및 소독약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 필터를 설치하여 이런 해로운 오염물질이 걸러지도록 하십시오.

자신과 가족을 위한 최상의 물을 원한다면 깊은 샘물과 같은 것에서 구조화된 또는 “살아있는” 생수를 마실 것을 권합니다. 물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과학자 중 한 명인 Gerald Pollack 박사에 따르면, 구조화된 물 또는 EZ 즉 “차단 구역 (exclusion zone)”의 물은 인체의 세포에서 발견되는 물과 동일한 형태의 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물은 음전하를 띠며, 에너지를 보유하고 전달하는 배터리처럼 작용합니다.

증류수는 너무 산성이고 알칼리성 물은 너무 알칼리이기 때문에 오직 구조화된 물만 PH 범위가 이상적인 6.5 - 7.5에 들어갑니다. 이런 물을 마시면 인체가 균형 잡힌 완전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인체를 이런 구조화된 물로 채우시기를 진정으로 원하는 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용돌이 물(vortexed water)을 마십니다. 저는 수백 년 전에 소용돌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Viktor Schauberger의 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잔에서 소용돌이를 일으키면 물에 많은 에너지를 주입하고 EZ도 역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EZ 물은 빙하가 녹은 물에서 찾을 수 있지만 그런 물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실제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천연의 깊은 샘물이 좋은 공급원이 될 것입니다. 비스페놀 A, 비스페놀 B, 프탈레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해로운 플라스틱 물병 말고 유리 주전자를 들고 가십시오.

탈수를 막을 수 있는 그 외 천연 갈증 해소제

물보다 좀 더 맛 좋은 무엇인가를 원하신다면 신선한 야채로 만든 유기농 생야채 녹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은 당분과 칼로리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은 양의 과일을 넣은 주스를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가지 과일에 시금치, 샐러리 또는 케일과 같은 녹색 야채를 더 많이 넣은 녹즙 레시피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방식으로 당분 섭취를 최소화하면서 가장 순수한 형태로 과일과 채소의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과당 섭취량을 하루 25g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합니다. 제2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 또는 심장 질환이 있다면 일일 총 과당 섭췰르 15그램 정도로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 워터 역시 시판되는 스포츠 음료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음료입니다. 코코넛 워터는 항염증 물질, 아미노산 및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주의할 점: 코코넛 워터는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코코넛 워터는 미네랄과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 심장 운동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를 피하는 방법: 신체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탈수증에 대해 자기 자신보다 더 잘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몸이 마르거나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고 느낀다면 즉시 몸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탈수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증상이 심각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물을 드십시오.

모든 사람들은 실제로 아무런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다 해도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수화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항상 정수한 물병을 소지하고 다니십시오. 건강한 사람은 매일 7-8회 소변을 본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만약 그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적다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항상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물을 마시고 싶다고 느끼신다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공적으로 감미한 음료보다는 구조화된 물이나 정수한 물을 선택하십시오.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는데 있어서 시원한 물보다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른 청량음료들이 있습니다. 이런 음료들은 20온스짜리 단 한 병의 콜라에 고과당 콘실럽 형태의 당분이 16 티스푼이나 들어있기 때문에 역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 탄산음료의 경우, 연구 결과 10년 동안 다이어트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이 일반 탄산음료를 마신 사람보다 허리 사이즈가 70% 더 증가했다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에 역시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시판되는 과일 주스 역시 인체를 수화시키는 특성이 없고 실제로 당분만 쌓이게 하기 때문에 또 다른 종류의 감미 음료일 뿐입니다. 예를 들면 15.2 온스짜리 미닛메이드 한 병에는 실제로 49 그램의 당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대부분의 가공된 과일 주스는 신선한 실제 과일 주스와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시판되는 과일 주스는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저온살균 처리하고 산소를 제거하기 때문에 영양이 적습니다. 유효 기간이 60일이 넘는 가게에서 구매하는 과일 주스는 심하게 가공된 제품이라는 증거이므로 이런 종류의 음료는 거부할 것을 권합니다.

생수를 마시세요.

수돗물에는 건강에 해로운 불소, 중금속 및 소독약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무슨 일이 있어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가정에 필터를 설치하여 이런 해로운 오염물질이 걸러지도록 하십시오.

자신과 가족을 위한 최상의 물을 원한다면 깊은 샘물과 같은 것에서 구조화된 또는 “살아있는” 생수를 마실 것을 권합니다. 물에 관한 한 세계에서 가장 저명한 과학자 중 한 명인 Gerald Pollack 박사에 따르면, 구조화된 물 또는 EZ 즉 “차단 구역 (exclusion zone)”의 물은 인체의 세포에서 발견되는 물과 동일한 형태의 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물은 음전하를 띠며, 에너지를 보유하고 전달하는 배터리처럼 작용합니다.

증류수는 너무 산성이고 알칼리성 물은 너무 알칼리이기 때문에 오직 구조화된 물만 PH 범위가 이상적인 6.5 - 7.5에 들어갑니다. 이런 물을 마시면 인체가 균형 잡힌 완전한 상태로 회복될 수 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인체를 이런 구조화된 물로 채우시기를 진정으로 원하는 바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소용돌이 물(vortexed water)을 마십니다. 저는 수백 년 전에 소용돌이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한 Viktor Schauberger의 팬이 되고 말았습니다. 물잔에서 소용돌이를 일으키면 물에 많은 에너지를 주입하고 EZ도 역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이상적인 EZ 물은 빙하가 녹은 물에서 찾을 수 있지만 그런 물은 거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실제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천연의 깊은 샘물이 좋은 공급원이 될 것입니다. 비스페놀 A, 비스페놀 B, 프탈레이트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 해로운 플라스틱 물병 말고 유리 주전자를 들고 가십시오.

탈수를 막을 수 있는 그 외 천연 갈증 해소제

물보다 좀 더 맛 좋은 무엇인가를 원하신다면 신선한 야채로 만든 유기농 생야채 녹즙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일은 당분과 칼로리 함량이 높기 때문에 많은 양의 과일을 넣은 주스를 마시는 것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한두 가지 과일에 시금치, 샐러리 또는 케일과 같은 녹색 야채를 더 많이 넣은 녹즙 레시피를 선택하십시오.

그런 방식으로 당분 섭취를 최소화하면서 가장 순수한 형태로 과일과 채소의 모든 영양분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과당 섭취량을 하루 25g 이하로 유지하도록 권합니다. 제2형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 또는 심장 질환이 있다면 일일 총 과당 섭췰르 15그램 정도로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코넛 워터 역시 시판되는 스포츠 음료를 대체할 수 있는 훌륭한 음료입니다. 코코넛 워터는 항염증 물질, 아미노산 및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유익합니다. 주의할 점: 코코넛 워터는 당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마셔야 합니다. 코코넛 워터는 미네랄과 수분을 보충해야 하는 심장 운동 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를 피하는 방법: 신체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탈수증에 대해 자기 자신보다 더 잘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미 몸이 마르거나 땀을 많이 흘리고 있다고 느낀다면 즉시 몸에 수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탈수로 인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증상이 심각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시고 물을 드십시오.

모든 사람들은 실제로 아무런 신체 활동을 하지 않는다 해도 탈수의 위험이 있으므로 자신의 몸을 수화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항상 정수한 물병을 소지하고 다니십시오. 건강한 사람은 매일 7-8회 소변을 본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따라서 만약 그보다 소변을 보는 횟수가 적다면 충분한 물을 마시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항상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물을 마시고 싶다고 느끼신다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공적으로 감미한 음료보다는 구조화된 물이나 정수한 물을 선택하십시오. 잃어버린 수분을 보충하는데 있어서 시원한 물보다 더 시원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