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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씨의 다양한 효능

포도씨

한눈에 보는 정보 -

  • 포도씨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과 천연 올리고매릭 프로앤소시아니딘 콤플렉스(OPCs: oligomeric proanthocyanidin complexes)라고 하는 천연 식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 포도씨 추출물은 암 예방, 뼈 강화, 구강 건강, 건강한 혈압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 포도씨 추출물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및 치료제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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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콜라 박사

포도는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어쩌면 건강에 가장 유익한 부분인 포도 씨를 간과하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포도씨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과 천연 올리고매릭 프로앤소시아니딘 콤플렉스(OPCs: oligomeric proanthocyanidin complexes)라고 불리는 천연 식물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OPC은 황산화 작용으로 가장 대표적인 물질입니다. 즉 적어도 포도씨에는 인체에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며 빠른 노화를 피하고 특정 만성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OPC는 인체에서 다른 다수의 유익한 작용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포도씨 추출물이 몸 전체에 그 효능을 발휘하면서 매우 다양한 건강 문제들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국립보건원 (NIH) 미국보완통합의학국 (NCCIH)에 따르면,

“현재, 포도씨 추출물은 동맥경화,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및 나쁜 혈액순환 등과 같은 심장및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위한민간요법 혹은 전통치료제로 사용되고있습니다…

또한 신경 및 눈손상 등 당뇨병 합병증, 황반변성(실명의원인) 등과 같은 시력문제, 부상 또는 수술 후 부종: 암 예방 및 상처치유에 효과가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 생산에사 용되는 포도씨는 일반적으로 와인제조사에서 얻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을 건강을 위한 슈퍼푸드로 만드는 OPC

포도씨 추출물을 대단한 슈퍼 푸드로  만드는 성분 중 하나는 OPC로 이 물질은 훨씬 더 대단한 물질인 레스베라트롤(포도 껍질에 함유됨)과 관련이 있습니다. <Alternative Medicine Review>(대체 의학 리뷰) 저널에 따르면, OPC는 항산화 작용뿐 아니라 다음과 같은 효능들도 있습니다.

항균

항바이러스

항암

항염증

항알레르기

혈관확장 작용

또한 이 저널은 OPC에 대해 “지질 과산화, 혈소판 응집, 모세혈관 투과 및 약화를 억제하고 효소계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기에 보고된 연구 결과에 기초하면 OPC는 몇 가지 질활을 치료하는데 유용한 물질일 수 있습니다.”

OPC는 암 예방 효과까지 보입니다. 저널 <Prostate> 전립선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의하면 OPC는 전립선 암세포의 확산을 막고 전립선 암세포를 사멸(세포사)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더 나아가 메릴랜드 대학 의료센터에 따르면,

“연구결과, 시험관의 포도씨 추출물은 유방암, 위암, 대장암, 전립선암 및 폐암세포의성장을 막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에게도 똑같은 효과가 있을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분명한 증거가 없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에서 발견되는 것과 같은 항산화 물질은 암 발생의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또한 화학 요법 약물로 인한 인간의 간세포 손상도 막아줄수있습니다.”

그리고 포도씨 추출물에는 아로마타제 억제 작용을 하는 성분 (프로시아니딘 이량체)도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은 포도씨가 암, 그 중에서도 특히 호르몬 요인으로 발생하는 유방암을 예방 및 치료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전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로마타아제 효소는 안드로겐을 에스트로겐으로 전환시키며 정상 조직보다 유방암 조직에서 높은 수치로 발현됩니다.

많은 종류의 유방암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유발되며, 그런 이유로 많은 화학요법 약물이 아로마타제의 활동을 억제함으로 작용합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자연적으로 유사한 효과를 냅니다.

심장 건강, 피부, 두뇌에 미치는 포도씨의 영향

포도씨에 대한 연구가 더 많이 나타날수록 포도씨의 광범위한 건강상 효능이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포도씨는 예를 들면 관절, 동맥 및 심장과 같은 인체 조직의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포도씨는 또한 모세혈관, 동맥, 및 정맥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을 향상시킵니다. 그 외 포도씨에는 다음과 같은 건강상 효능이 있습니다.

고혈압

포도씨 추출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리놀렌산, 페놀 프로시아니딘을 포함한 항산화 물질은 혈관 손상을 막음으로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 포도씨 추출물은 혈관을 확장하고 대사 증후군이 있는 사람들(이들 중 대부분은 고혈압 전단계)의 혈압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포도씨 추출물 음료가 고혈압 전조 단계인 사람들의 혈압을 개선한다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연구에서 포도씨 추출물 일회분 복용으로 고혈압인 쥐의 혈압이 개선되었습니다.

만성정맥부전

포도씨 추출물의 OPC은 만성정맥부전에 효과가 있습니다. OPC를 섭취한 사람들 중 약 80%가 첫 10일간의 치료 후 증상이 개선되었습니다. 몸이 무겁게 느껴지거나, 가려움증, 및 통증을 유의하게 감소시켰습니다.

뼈 강화

포도씨 추출물은 동물 연구에서 골형성 및 골강도를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종

포도씨 추출물은 오랫동안 앉아있는 동안 발생하는 다리의 부종을 억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메릴랜드 대학 의료센터에 따르면,

“부종은 유방암 수술 후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이며, 한이중 맹검 위약 대조 연구에서는 수술후 6개월 동안 매일 포도씨 추출물 600 mg을 섭취한 유방암 환자들은 위약을 섭취한 환자들보다 부종과 통증이 적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또한 연구를 통해  스포츠부상을 경험한 후에 포도씨 추출물을 섭취한 사람들은 위약을 섭취한 사람들보다 덜 부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지 저하

동물 연구는 포도씨 추출물이 산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보존하여 두뇌의 해마의 기능장애를 회복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시사합니다. 포도씨 추출물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 및 치료제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구강 건강

한 실험실 연구에서 포도씨 추출액은 충치의 치아탈회(demineralization)를 감소시키고 재광화(remineralization)를 향상시켰다고 합니다. 재광화(remineralization)는 초기 충치의 진행을 막거나 회복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이기 때문에, 포도씨 추출물은 구강 건강에 유익한 작용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당뇨병

운동과 함께 포도씨 추출물을 투여하면, 단일 약물을 투여했을 때보다 지질, 체중감량, 혈압 및 기타 당뇨병 합병증을 더욱 개선시켰습니다.

연구진에 따르면, “이것[포도씨 추출물과 운동]은 당뇨병 합병증에 대한 편리하고 저렴한 치료 방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포도씨 추출물이 다음에 대해서도 유익할 수 있습니다.

  • 야간 시력 개선
  • 피부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보호(노화방지 효과)
  • 치질 치료
  • 산패 및 병원균으로부터 보호

포도를 먹으면 포도씨의 효능을 취할 수 있을까요?

포도를 간식으로 즐긴다면 씨앗을 뱉어낼 이유가 없습니다(그리고 씨앗을 섭취하려면 여러 가지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에 필요한 수준으로 포도씨를 먹으려면, 많은양의 포도를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포도를 그렇게 많이 먹는 것은 포도가 과당을 많이 함유하는 과일이기 때문에 그리 권할 만한 것이 아닙니다.

대부분의 포도씨 추출물은 적포도주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포도에서 나온 씨앗을 갈아서 제조합니다. 사실 포도씨와 그 추출물은 포도주와 포도주스 사업에서 부산물로 취급됩니다.

포도씨를 그대로 구입하여 건강을 위해 섭취할 수도 있지만, 그렇게 한다면 맛이 매우 쓸 것입니다.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및 기타 유익한 식물성 성분들은 거의 모두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쓴 맛이 난다는 것은 실제로 건강에 좋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쓴 맛을 싫어하기 때문에,“식품 산업에서는 일상적으로 선택적 품종개량과 다양한 쓴맛 제거 공정을 통해 식물성 식품에서 이런 성분들을 제거합니다.” 하지만 쓴 맛도 괜찮다면, 포도씨를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면, 포도씨와 포도씨 추출물을 보충제를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일일 권장량을 없지만, 일부 연구에서는 하루 100 – 300 밀리그램의 복용량을 사용했으며 메릴랜드 대학 의료센터는 40-80% 프로안토시아니딘으로 표준화된 제품이나 적어도 95% 이상 OPC가 함유된 제품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