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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원동력

친절

한눈에 보는 정보 -

  • 연구에 따르면 본인 또는 타인에 대한 행동이나 생각만으로도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합니다.
  • 친절을 베풀고 받는 기회와 관련한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유대관계가 적은 사람은 유대관계가 많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 다른 사람과 정기적으로 연락을 취하든 취하지 않든, 어떤 목적을 가진 친절함은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거나 혈압을 낮추는 것과 비슷한 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는 마음 상태로 만듭니다.
  • "자애" 명상 훈련에 참여한 연구 대상자들은 더 많은 즐거움, 평온함, 희망, 타인과의 유대관계를 경험하였습니다.
  • 개인의 이타주의는 뇌의 풍부한 회백질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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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콜라 박사

과학에서는 친절이 행복의 성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친절함으로 행복한 삶을 넘어, 건강을 증진하고 장수를 돕는 매개체의 역활을 함은 이미 생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타인에게 친절을 베풀지 않고 친절함을 받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에게 불친절하기 때문에) 불행하며, 불행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 만큼) 장수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습니다.

친절은 인생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하나의 조건에 불가한 걸까요? 하지만 친절이 핵심이라면 우리 삶속에 관계를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 (타인, 직장 동료, 식료품 가게 점원 등) 관련이 있다고 보면 됩니다.

건강한 유대관계 - 장수

다른 사람과의 교류가 정신 건강에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다는 것은 그리 놀라운 사실이 아닙니다.

'수명과 관련된 친절'을 전제로 한 2010 메타 분석에서 148건의 연구 결과를 취합한 결과, 사람들이 좋아하든 그렇지 않든 사회적 유대관계 유형은 실제로 조기 사망의 위험에 이르도록 한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실제로 연구원들은 다음을 발견하였습니다.

"...사회적 유대관계가 강한 사람은 생존 가능성이 50% 증가. 이러한 결과는 연령, 성별, 초기 건강 상태, 사인, 투병 기간에 상관 없이 거의 유사하게 나타났습니다. 

사용한 사회적 측정법 전반에 걸쳐 확연한 차이를 보였습니다...사회 통합의 복잡한 측정에서 연관성이 가장 강했으며...거주 상태(독신 생활 대 공동 생활)의 이항 지표에서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이 연구에서는 다음도 밝혀졌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사회적 고립이 인간의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5가지 전향적 연구에 대한 1988 리뷰를 언급하며...사회적 유대관계가 적은 사람은 유대관계가 많은 사람들에 비해 평균적으로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이 연구에서는 사람들, 특히 미국인들은 좀 더 사회적으로 고립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고립은 그 말 자체만으로도 친절함을 경험할 기회가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회적 교류 연구는 매우 정확하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사회적 고립의 부정적인 결과를 흡연, 음주, 비만, 운동부족과 관련된 사망 통계치와 비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긍정적인 사회 유대관계가 혈압을 낮추고 건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자애" 명상 - 몸과 마음을 열고

채플 힐에 위치한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또 다른 임상 시험에서는 어떤 사회적 유대관계가 참여자들의 수명과 만족스러운 삶을 영유하는 데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조사를 했습니다.

65명의 교수와 직원들이 이 연구에 참여하여 긍정적인 사고 및 본인과 타인에게 호의를 베푸는 훈련이 스트레스를 잘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각 참가자들은 무작위로 두 그룹 중 한 그룹에 배정되었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6주 동안 1시간의 "자애" 명상을 통해 긍정적인 감정을 유발시키는 수업에 참가하였으며, 두 번째 그룹은 비교 대조군으로서 비치료 대기자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수업 시간에 참가자들은 앉아서 본인의 걱정과 고민거리부터 먼저 깊이 생각한 후 다른 사람들의 고민까지 확대하는 방법으로 타인을 열정적으로 생각하도록 훈련을 받았습니다.

참가자들은 '당신이 안전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편안하게 살기를 바랍니다'라는 말을 조용히 반복하고, 마음이 방황할 때 이런 생각을 갖도록 교육 받았습니다. 교통 체증과 같이 짜증이 나는 상황에서도 이런 생각을 하고 타인에게 집중하도록 교육 받았습니다."

그 결과 "긍정적인 감정, 긍정적인 사회 유대관계, 신체적 건강은 서로 유기적인 상승 효과를 미쳤습니다." 심리학 교수인 Barbara Fredrickson이 설명한 대로 "이것은 본인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여 타인을 포용하는 행위입니다."

미주 신경 톤: 모든 것은 지각 속에 있습니다

미주 신경은 뇌에서 가장 긴 뇌신경으로서, 타인과의 긍정적인 교감으로부터 나오는 긍정적인 감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긍정적인 감정이 늘어나면 "신체 건강의 대리 지표"라고 하는 미주 신경 "톤" 또는 반응이 증가합니다. 미주 신경은 부교감 신경계도 조절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참가자들에게 명상 시간 전후에 명상 또는 기도 시간을 기록하고, 명상 시도와 관련된 긍정적인 또는 부정적인 측면을 적도록 권했습니다. 나중에 과학자들은 각 참가자들의 심박수 차이 기록하였으며, 이것은 기저 미주 신경 톤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Time Health & Family에 따르면,

“미주는 호흡에 따라 효과적으로 심박수를 조정합니다. 일반적으로 톤이 높으면 심박수 차이가 크고 심장 질환과 다른 주요 사인에 걸릴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혈당 수치와 면역 반응도 조절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미주 신경은 그 자체가 다음을 수행하는 다른 신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맞추고 시선을 조정하고 감정 표현을 조절합니다. 이것은 사회적 연대관계에 중요한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에 영향을 줍니다. 높은 미주 신경은 타인과의 강한 유대감 및 더 많은 이타적인 행위와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재미있는 점은 반응이 참가자의 지각과 모두 관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영향은 일부 개별 대상자들의 사회적 연대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습니다.

연구에서 명상 수업을 들은 참가자들은 6주 후 즐거움, 환희, 평온함, 희망이 증가하였습니다. 연구원들은 감정과 정신적 변화로부터 중요한 효과 즉, 타인과의 유대감 증가도 발견하였습니다.

이타주의에서 회백질량은...중요합니다

이타주의는 자신을 희생하여 타인에게 이로운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소방관은 이타주의의 아주 좋은 예입니다. Science Daily의 기사에는 사람의 뇌 구조와 이타주의 간의 관계에 기반한, 취리히 대학교 연구팀의 다른 연구 결과가 언급되어 있습니다. 경제학부 학장인 Ernst Fehr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습니다.

"뇌의 특정 부위(두정엽과 측두엽이 만나는 곳)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느낌을 이해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박사학위 취득 후의 연구원인 Yosuke Morishima는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좀 더 이타적으로 행동한 사람은 정엽과 측두엽이 만나는 곳의 회백질 비율이 더 높았습니다.” 그러나, Fehr 학장은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은 이타심을 가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로 사회 과정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타인의 느낌을 고려하는 것이 친절함의 하나라면 연민, 공감, 동정, 사려 깊음, 온화함, 배려 등과 같은 다른 중요한 속성도 여기에 속합니다. 인정이 넘치는 것과 마찬가지로 친절함도 동물까지 확대되어야 합니다.

감정 자유 기법(EFT) - 자신에 관대

저는 최근 글에서 "행복한 사람들만이 하는 22가지 일"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그 두 번째 항목이 바로 "친절로 사람을 대하세요"였습니다.

“친절은 다른 사람들에게 전파될 뿐만 아니라 여러분을 더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이 증명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하면 여러분의 뇌에서 기분 좋은 호르몬과 세로토닌 등의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어 다른 사람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항상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수명을 늘려주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감정을 전파하는 방법을 찾고 계신가요? “언제 어디서든 무작위로 친절 베풀기”를 할 수 있습니다. www.ActsOfKindness.org에는 여러분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방법으로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무작위 친절 베풀기 재단도 있습니다. 친절을 받고 베푸는 것이 어렵다면 여러분의 삶을 바꿔줄 수 있는 치료법이 있습니다.

명상과 마찬가지로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친절을 베푸는 데 중점을 둔 감정 자유 기법(EFT)은 5000년 역사를 지닌 지압법에서 사용하는 동일한 경략에 기반을 둔 심리 요법입니다. 이 요법은 여러분의 내부 밸런스와 치유 능력을 신속히 복원시켜 주고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없애주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가장 좋은 점은 이 기법을 일단 배워두면 침술이나 심리치료사의 도움 없이 혼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심각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것을 꼭 기억하십시오.